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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08.31 10:03
CCamu님
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페이지 터너'라는 사람이 있다는
존재 자체도 몰랐습니다.
'페이지 터너'의 존재를 알고 난 후에 피아노 곁에 연주자와는 다른
또 한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너무 '보이는 것'만 보면서 쉽게 생각하고,
쉬운 눈으로 판단을 하는 오류를 종종 범하곤 합니다.
화려함 속에 가려져 땀을 흘리고 있는 '페이지 터너'가 있는지,
그 사람들의 가슴에 알게, 모르게 못을 박는 일은 없느니 늘 살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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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페이지 터너'라는 사람이 있다는
존재 자체도 몰랐습니다.
'페이지 터너'의 존재를 알고 난 후에 피아노 곁에 연주자와는 다른
또 한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너무 '보이는 것'만 보면서 쉽게 생각하고,
쉬운 눈으로 판단을 하는 오류를 종종 범하곤 합니다.
화려함 속에 가려져 땀을 흘리고 있는 '페이지 터너'가 있는지,
그 사람들의 가슴에 알게, 모르게 못을 박는 일은 없느니 늘 살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