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같은 사람/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
*그런 봄과 같은 사람 하나 만나
사랑하고, 벗하면서,
인생 여정을 함께 걸어간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그게 바로
무릉도원이고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기쁨을 주는
사람/고도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우덕현의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중에서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