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니다/고도원*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아, 그래, 세상엔 나혼자가 아니었구나,
내
옆에도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슬픔을 위로받고, 아픔을 함께 나눌 때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 우정, 꿈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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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길 때문에/고도원*
가슴 아프기는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당신과의 만남이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으며,
나 또한 당신에게 몇 가지 아주 중요한
긍정적인 헌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서로의 손길이 닿았기 때문에
보다 나은 인간이 되었습니다.
- 리처드 바크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약하고 외롭습니다. 시련도 있고 상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바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손길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그 손길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나를 더 강하게 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