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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間

바위와구름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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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님아
인생을 모른 내가
사랑을 알은 시간
이토록 가슴 아픔을
미쳐 모른 시간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내 진정
사랑 보다 인생을 알게 될 시간
사랑이 무엇인가 증언 할 시간

그날에
멈추지 못한 초침 이
언젠가는
내 생명 앞에 멈춰 버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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