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내고/이외수
**
오작교 2005.09.04. 13:01
커다란 나무 곁에 서서
먼 강을 응시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참 쓸쓸하게 보입니다.
새들의 날개짓마저도 그 외로움을 부채질 하는 것 같구요.
좋은 영상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먼 강을 응시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참 쓸쓸하게 보입니다.
새들의 날개짓마저도 그 외로움을 부채질 하는 것 같구요.
좋은 영상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