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연꽃으로/雲谷강장원
한 송이 연꽃으로 - 雲谷 강장원 고운 님 가시는 길 하얀 찔레꽃이 무더기로 피어나 꽃 비로 내릴까요 풀잎에 맺혔던 이슬 구슬처럼 지느니 오늘도 기다림에 먼 하늘 바라다가 오가시는 길 위에 어둠이 내리거든 단아(端雅)한 연꽃 한 송이 등불처럼 피리다 깊은 밤 어둠 속에 전생의 인연 따라 미명(未明)에 묻어와서 한 세상 가는 길에 속태워 흐르는 눈물 촛불처럼 타리라
제인 2010.06.07. 05:20
며칠전에 올려주신 영상도
에러가 나서 부득히
지워야 했는데..
오늘 영상도 마찬가지네요
운곡님 마음 어지러운가 봅니다...
고운마음 내려주셔서
안타까운 마음 더하기만 합니다...
내가 올리는 html 버전이 맞지 않나 봅니다.
마음이 어지러워서 버전이 맞지 않은가요?ㅎㅎㅎ
다른 홈피나 카페등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오직 오작교 홈에서만 문전 홀대를 받습니다 그려-ㅎ
영상을 거부하는 이유를 찾아 해결할 시간여유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 건강 유의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오작교 2010.07.17. 11:02
운곡
운곡님.
제게 소스를 쪽지로 한 번 주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홈에서 '문전 홀대'를 받는 다는 말씀이 가슴에 걸리네요.
소스를 보내주시면 제가 그 이유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마도 스타일이나 스크립트의 에러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