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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더라/김경훈

niyee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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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글쓴이 2005.12.16. 13:01
조렇큼 예쁜시절이 있었던가?? 까마득......
이것 꾸민면서 괜시리 서럽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더라...
돌아볼 수는 있어도 돌이킬 수 없는 지난날들...
그대도 보고싶고...
보고싶은 이들이 많아라.....
썬샤인 2005.12.18. 01:37
niyee님 丙子(36년)生 이라 밝히신 것 보며 놀랍고 참 대단하다
젊은 사람보다 더 젊고 의미 있는 삶을 가꾸는 분이다 감탄했답니다.
님의홈에도 잠시 다녀왔는데 행복이 가득한 집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저도 세월이 조금 흐른뒤 손자 손녀들에게
님처럼 멋진 모습 보여 줄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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