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글/이임영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소리없이 다가온 사랑이 가슴속에 얼마나 큰 파문을 일으키는지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의 키스가 얼마나 달콤한지 사랑에 빠진 눈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세상엔 오직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는 걸...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보다 강한 말은 그리움이란 걸 간절하지 않는 사랑이란 더이상 장난에 불과하다는 걸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헤어짐이 싫어서 이별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서로에게 다가가는 설레이는 긴장감을 느낄 때.. 또 안타까운 헤어짐의 시간이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이 떠난 자리에 얼마나 큰 상처가 남는다는 걸 그리고, 시간만이 치료제가 되어 조금씩 조금씩 상처를 아물게 한다는 걸.. 사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이 없는 세상이란 인적없는 스산한 겨울바다 끝없이 밀려와 의미없이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처럼 삶의 모든 의미가 사라진다는 걸...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037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1240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6068 2731 #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 다*솔 2006-03-23 306 2730 사랑의 징금다리...이재현 niyee 2006-03-23 423 2729 숨겨진 잉태/김규환 나그네 2006-03-23 301 2 2728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김용호 이정자 2006-03-22 277 3 2727 내 그대 앞에 설 때/해심 김영애 선한사람 2006-03-22 331 ~**사랑해보지않은사람은모른다**~ 카샤 2006-03-22 471 2725 달콤한 거짓말 - 이명분 고등어 2006-03-22 299 3 2724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 1 다*솔 2006-03-22 302 2723 3월 / 채중원(백솔이) 백솔이 2006-03-22 325 2722 잘된 결정, 잘못된 결정/고도원. 외1/야생화1 이정자 2006-03-21 316 272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006-03-21 279 2720 봄날이여 / 채중원(백솔이) niyee 2006-03-21 294 2719 봄비 속에 세월은 이병주 2006-03-21 316 2718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해원 꽃향기 2006-03-21 289 1 2717 상념의 바다에서 - 김 미경 1 밤 하늘의 등대 2006-03-21 356 2716 꿈 하나/나그네 1 나그네 2006-03-21 317 2715 꽃과 나비 / 권 연수 세븐 2006-03-20 314 1 2714 봄빛 속에서... - 소금 고등어 2006-03-20 290 271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006-03-20 296 1 2712 끝이 있기에 /류상희 수평선 2006-03-19 286 2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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