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이원문
오작교 2010.08.26. 07:53
고암님의 멋진 작품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유난스레 더위에 지친 탓일까요?
올 가을은 많이 많이 기달려지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비가 내린 후의 서늘함을 느끼면서
가을이 오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center>태그를 마지막에 닫지 않으셨네요.
다음부터는 꼭 닫아주실 것이지요?
제인 2010.08.28. 00:23
계절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 마음속은 따스한 봄날도
무더운 여름도 괜시리 센치해지는 가을도
추운겨울도 살아 움직입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는 즐거움도 느껴보고 싶고요...
언제나 변함없이 따스한 느낌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고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