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매일 전화 통화는 하지만
2년만에 고국에서 만나는 친구는
참 좋았습니다...
손에 루마티스가 생겨서 아퍼 하며
침 맞아 손이 가득 부어 오른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반갑기만 했습니다...
며칠이면 헤어져 씨애틀로 하와이로 돌아가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또 조잘조잘 전화로 수다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