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을 속에서/이병주

고암 5486

1
,
공유
1
제인 2010.09.11. 05:25

예쁘게 물든 낙엽 하나 줏어

책갈피에 끼우고 바짝 바른후에

고은글 새겨 넣어 다시 책 속에 넣으면

가슴 뿌듯하게 설레였는데...

훌쩍 나이들어 늙어 버린 지금은

그 흔한 낙엽조차도 구하기 힘이드네요...

고운꿈 예쁜 생각 가득했던

어린시절 그날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고암님

오늘도 예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감사드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가을 속에서/이병주"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67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38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07
6179
normal
고암 10.11.03.07:30 4242
6178
normal
소나기 10.10.31.00:02 3303
6177
normal
고등어 10.10.28.23:01 3700
6176
normal
고암 10.10.27.09:16 5817
6175
normal
소나기 10.10.21.23:56 3563
6174
normal
개울 10.10.21.20:04 3966
6173
normal
고암 10.10.19.12:07 3339
6172
normal
고암 10.10.14.11:37 3574
6171
normal
고암 10.10.05.09:08 4030
6170
normal
고등어 10.10.05.00:23 4170
6169
normal
운곡 10.10.03.09:41 4085
6168
normal
운곡 10.09.30.05:21 4418
6167
normal
고암 10.09.28.11:03 4890
6166
normal
고등어 10.09.18.03:01 5925
6165
normal
고암 10.09.17.11:33 4629
normal
고암 10.09.10.12:10 5486
6163
normal
고암 10.09.03.11:58 4697
6162
normal
고등어 10.09.01.23:21 4891
6161
normal
자 야 10.08.27.20:51 4686
6160
normal
고암 10.08.26.05:30 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