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대는 별 이란 이름으로 - 안경애

고등어 4161

1
그대는 별 이란 이름으로 - 안경애



저녁노을이
발갛게 누운 자리에
달콤함과 쓴맛이 뒤섞인 외로움이 잠들면

작은 가슴에
꽃보다 아름다운 향기로 쏟아진
화환의 그리움 덩어리 내려놓고 간다

뜨거운 마음 끌어안고
기다리던 따스한 기억들
푸르게 피워낸 그리움이 모여
나도 별이 된다면

보고 싶은 그대 생각에 젖어
가슴 두근거리는 이 행복
나도, 밤새워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이 될 거야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화요일 시작 하세요...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희망찬 10월 한달 시작 하세요...



공유
1
제인 2010.10.06. 04:55

뵤여지는 영상이 따스한듯

춥게 느껴지네요

가을색으로 외로움에 떨고 있어서인지...

 

고등어님 변함없이 그리움 마음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녘에 올려다본 하늘의 별들은

유난히 빛을 발하던걸요

아마도 그 그리움이 절정에 달했나봅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43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69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556
6180
normal
석향비천 10.11.06.21:39 4373
6179
normal
고암 10.11.03.07:30 4235
6178
normal
소나기 10.10.31.00:02 3295
6177
normal
고등어 10.10.28.23:01 3687
6176
normal
고암 10.10.27.09:16 5810
6175
normal
소나기 10.10.21.23:56 3556
6174
normal
개울 10.10.21.20:04 3958
6173
normal
고암 10.10.19.12:07 3331
6172
normal
고암 10.10.14.11:37 3568
6171
normal
고암 10.10.05.09:08 4024
normal
고등어 10.10.05.00:23 4161
6169
normal
운곡 10.10.03.09:41 4074
6168
normal
운곡 10.09.30.05:21 4409
6167
normal
고암 10.09.28.11:03 4882
6166
normal
고등어 10.09.18.03:01 5918
6165
normal
고암 10.09.17.11:33 4618
6164
normal
고암 10.09.10.12:10 5479
6163
normal
고암 10.09.03.11:58 4686
6162
normal
고등어 10.09.01.23:21 4880
6161
normal
자 야 10.08.27.20:51 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