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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명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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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 - 박중훈 (라디오스타 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맘아플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이 아픔은 당신과의 추억인지 상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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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008.08.13. 22:20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삶은 이렇게 바보같은 빛바랜 추억속에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아픔은 당신과의 추억인지 상처인지......
명임 글쓴이 2008.08.15. 04:24
삶은 빛바랜 추억속에서
빛이 나는거겠지요?
감사드려요^^
sin 2008.08.16. 12:17
20년의 세월이 흐른뒤 무명가수의 느낌이 더 어울리는 듯한 "비와 당신"...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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