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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속에 술 한 잔

雲谷 527

6
 
      빗소리 속에 술 한 잔- 雲谷 강장원 빗소리 추적추적 외로워 잠 못 든 밤 독한 술 한 잔 들고 생각을 잊으려도 이 여름 찬바람 부는 냉가슴을 어이리 흐르는 음악 속에 흐느낌 삼키면서 닦아도 흐르느니 눈물인가 빗물인가 뼈마디 녹아내리는 보고 싶은 사람아 여름이 선뜻 가는 팔월의 하순인데- 저무는 여름 빗소리에- 꿈을 꿀 수 없어요...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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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2008.08.17. 22:26
크~~이슬을 삼킬수 밖에...무너지는 가슴을 무엇으로 달랠꼬....
An 2008.08.18. 00:04
원스톰님!

이슬을 삼키신다 하오면
그대는 신선~???
하하하~

이제, 그만 무너진 가슴은
일으켜 세우셨지요?

반갑습니다.
An 2008.08.18. 00:11
雲谷님!

뼈마디 녹아내리는
보고 싶은 사람아...

그냥, 말없이
따뜻한 가슴으로
끌어안아 보고 싶어요.

비를 맞아, 너무 추울 꺼 같아서요.
ㅎㅎㅎ~

영상때문에
이 밤이 너무나 곱고 아름답지만
저도 덩달아
비를 흠씬 맞았더니
너무나 추워요.

고맙습니다.

제인님도 어디서
홀로 비를 맞고 있는 건 아닌지
보고 싶어지네요...
여명 2008.08.18. 08:59
빗소리가 애간장이 타는듯 합니다...
보름달 2008.08.18. 19:56
반딧불이 슬픈 음악소리에 홀려가는듯 합니다.
물소리 2008.08.23. 13:59
영상에 젖었다 갑니다
여기에서도 글 접할수 있군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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