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내가 울 때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나는 풀이 죽어
마음으로
너의 웃음을 불러들여
길을 밝히지만
너는 너무 멀리 있구나.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An 2008.08.26. 11:35
보름달님!
그래도, 같이 울기위해 사랑하면
더 좋을텐데...
그런 아쉬운 생각에 잠겨 봤어요.
기쁨도 슬픔도 함께라면
더욱 충만한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너와 나의 마음이 만나
하나를 이루 듯...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정녕 꿈이기만 한 걸까요~?
하하하~~~
꿈이어도 좋다지요.
꿈은 꿈이어서
더욱 아름다우니까요.
정말.. 오랫만에 방가버효...!^^*
그래도, 같이 울기위해 사랑하면
더 좋을텐데...
그런 아쉬운 생각에 잠겨 봤어요.
기쁨도 슬픔도 함께라면
더욱 충만한
하나가 될 수 있으니까요.
너와 나의 마음이 만나
하나를 이루 듯...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정녕 꿈이기만 한 걸까요~?
하하하~~~
꿈이어도 좋다지요.
꿈은 꿈이어서
더욱 아름다우니까요.
정말.. 오랫만에 방가버효...!^^*
An님! 반갑습니다.
희노애락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랑하는사람이 영원히 함께 동행한다면
그 이상 행복한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An님의 사랑의 마음이 꿈이 아닐겁니다.
우리가 찾지 못할수도 있고 어쩌다 운명의 신이 장난을쳐서
엇갈릴수도 있겠지만, 언제인가는 만나서 같은 길을 가게되리란 희망은
가지고 살아도 좋을듯 합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사람이 아주 가까이 있을수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내일이란 시간을 기대하며 사는것 아닐까요?
항상 즐거워 보이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희노애락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랑하는사람이 영원히 함께 동행한다면
그 이상 행복한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An님의 사랑의 마음이 꿈이 아닐겁니다.
우리가 찾지 못할수도 있고 어쩌다 운명의 신이 장난을쳐서
엇갈릴수도 있겠지만, 언제인가는 만나서 같은 길을 가게되리란 희망은
가지고 살아도 좋을듯 합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사람이 아주 가까이 있을수도 있을테구요.
그래서 내일이란 시간을 기대하며 사는것 아닐까요?
항상 즐거워 보이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