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고등어 615

0

창문을 열어 보세요 - 바위와구름





지금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




높게 깔린 구름도


이 가을을 노래하고


살포시 고개 내민   햇빛은


감나무에 살포시 내려  앉아


붉게 물드리우고 있네요




세월의 흐름을 피할수 없서


담쟁이도 하나 둘 갈색으로 퇴색되어가고


은행잎도 하나 둘 노랗게 물들어 가는데




내마음 멀리 고은 단풍에 머물러


이름 없이 시들어 가는 들꽃 향기 찾아


가을 햇살에 움추린


오솔길을  걷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화요일 시작 하세요... 봄 날씨에 몸 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가족과 함게하는 5월 한달 되세요...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65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2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785
normal
고등어 09.05.19.22:10 615
5638
normal
장호걸 09.05.18.17:34 697
5637
normal
전윤수 09.05.18.08:14 590
5636
normal
雲谷 09.05.17.21:39 575
5635
normal
바위와구름 09.05.17.14:28 505
5634
normal
석향비천 09.05.17.10:57 499
5633
normal
석향비천 09.05.16.08:00 402
5632
normal
♣해바라기 09.05.14.22:48 505
5631
normal
운곡 09.05.14.16:55 500
5630
normal
야생화 09.05.14.16:45 354
5629
normal
고암 09.05.13.09:54 401
5628
normal
석향비천 09.05.11.23:02 619
5627
normal
전윤수 09.05.11.10:13 582
5626
normal
09.05.10.15:26 688
5625
normal
고등어 09.05.09.17:11 686
5624
normal
♣해바라기 09.05.07.21:27 716
5623
normal
석향비천 09.05.07.13:19 679
5622
normal
장호걸 09.05.06.21:31 596
5621
normal
고암 09.05.06.11:11 604
5620
normal
전윤수 09.05.03.19:46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