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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가슴앓이

소나기 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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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글쓴이 2011.03.19. 22:42

오작교님~

오랜만에 친구들집에 들린것 같습니다.

자주 와야 하는데.. 마음처럼 그렇게 쉽지않습니다.

오작교님~

이젠 봄입니다.

활기 넘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오.

오작교 2011.03.22. 08:25
소나기

소나기님.

님의 말씀을 읽다가 보니까

오히려 제가 더 부끄럽네요.

무에 그리도 바쁜 일이 많은지 님의 홈을 찾은지도 감감~~~

 

오늘은 꼭 시간을 내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은 2011.03.20. 07:16

너무 아름다운 영상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 이야기는가슴이 시려야 더 아름 다울까요?

오스카 2011.03.22. 13:35

아름다운 글과 영상 너무 잘 어우러 집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소나기 글쓴이 2011.04.10. 23:14

오작교님~ 하은님~ 오스카님~

댓글의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많이 미안하구요~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일들 많으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영애 2011.04.19. 06:21

매일 매일 무엇이 그리 바쁜지...

금요일 뽀미와 나의 별장 너무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섬 ..

욕지도 다녀왔슴니다.사람이 안있고 텅 빈채 비워두니 이쁜 정원은 풀로 가득 차있고.......속이 엄청이나........

허나 행복했습니다.풀도 뽑고 호박ㅆ도 싶고 장미 .조금은 외로워 보였던 한쪽정원에 아기 소나무도 심어놓고.........

시간을 맹글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정원 가꾸러 가야겠습니다.

정원에 연산홍이 수줍은 꽃띠19세소녀처럼금방이라도 웃음보가 터질 것처럼 필랑 말랑...아ㅣ ...오늘은 참지 못하고 터졌겠네요.

카페 여러분 언제라도 욕지도 함께 동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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