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봄, 오기 전에

머루 6313

2
      봄, 오기 전에 / 정기모 까맣게 멀어진 그리움처럼 봄의 거리도 그리 먼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먼 봄기운이 그리워 선잠 깬 별들의 노래를 당겨 들었습니다 집 근처 작은 소공원 목련은 급하게도 솜털 보송보송합니다 바람결은 보드라워지고 가슴 한쪽은 자꾸만 두근거립니다 벚꽃 하얗게 피기 전에 순수의 젖 몽우리 먼저 피워 반기겠습니다.
공유
2
머루 글쓴이 2013.02.20. 12:35

오작교님 오랜만에 다녀 갑니다. ^^*

다시 추워지지만 뒤따라 따스한 바람이 불겠지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오작교 2013.02.20. 14:29
머루

머루님.

반갑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오셨어요.

 

우수가 지난 후로 날씨도 제법 따스해졌습니다.

봄이 멀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45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718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573
normal
머루 13.02.20.12:35 6313
6298
normal
고등어 13.01.30.00:23 5224
6297
normal
머루 12.12.09.17:01 5337
6296
normal
고등어 12.11.14.23:34 5596
6295
normal
머루 12.11.12.22:30 5220
6294
normal
고등어 12.10.24.21:48 5307
6293
normal
고등어 12.09.26.23:16 5206
6292
file
우봉 12.09.19.22:31 4935
6291
normal
고등어 12.08.22.22:31 5199
6290
normal
머루 12.08.09.14:45 4893
6289
file
우봉 12.08.02.18:00 5309
6288
normal
머루 12.07.06.19:54 4761
6287
normal
고등어 12.07.03.20:12 4809
6286
normal
머루 12.06.27.22:57 4989
6285
normal
고등어 12.06.02.18:33 3448
6284
normal
머루 12.05.31.11:05 3624
6283
normal
머루 12.05.16.21:23 3660
6282
normal
고등어 12.05.05.00:30 3385
6281
normal
고등어 12.03.24.00:54 3896
6280
normal
고등어 12.02.21.22:34 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