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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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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정기모 시렸던 가슴 깊이 동그란 꽃씨 하나 심었지 응달에 눈 녹는 소리 따라 꼼지락거리다 움틀 먹먹한 가슴 깊이 뾰족한 꽃씨 하나 심었지 심장 먼 곳까지 풋물 들이다 꽃 피울 몸살 앓던 계절 고이 접어 아지랑이 속 가지런히 묻으며 귀엣말 속삭이다 화한 꽃으로 돌아와 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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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13.04.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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