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성사(男子) ♡
♡ 고해성사(男子) ♡
중년 남자가 고해성사를 하면서 신부님에게 고백했다.
“전 매일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데,
집사람이 거부해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신부님! 적당한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잠시 생각하던 신부님이 말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1주일에 두 번이 적당합니다.”
“예? 그럼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그러자 신부님이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그럼요. 그러나 직업별로 다르지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화목하라고 했으니까 : 화, 목에,
사채업자는 : 일, 수에,
고리대금업자는 : 수, 금에,
노름꾼은 : 화, 토(투)에,
토목공사를 하시면 : 토, 목에,
건축공사를 하시면 : 목, 수에 하시고,
조경업에 종사하시면 : 수, 목’에,
솜 공장에 다니시면 : 목, 화에 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난 달에 안 했으면 : 금, 월에,
어제 못 했으면 : 금, 일에,
그도 안 되면 : 수, 일 내에 하세요.
물론 신이 나면 : 월, 수(쑤)고요.”.........ㅋㅋㅋㅋ
尹敏淑 2016.09.09. 14:33
ㅎㅎㅎ~~
간만에 마음의 여유로 웃고 갑니다.
尹敏淑
여름내 폭염에 찌프렸던 얼굴을 활짝 펴셔요.
하은 2016.09.10. 00:43
정말 웃기네요.
웃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은
웃음은 만복의 근원이고 건강의 원천이죠.
여명 2016.10.06. 20:17
신부니임!!!!! ㅋㅋㅋㅋ
명언 이십니다요.
여명
어느 성경 몇장 몇절에 있는 말씀인지 모르고 있는데.....ㅎㅎㅎ
오리궁 2016.10.14. 19:35
전 월화수목금토일해당되는것같습니다~헐!!
잘 읽었습니다 하하
오리궁
와! 대단하시네,
하기사 뵈올때마다 금술좋고 노래속에
파묻혀 사시니 그럴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