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0000.jpg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늘가득 보고시포욤..*^^*
그런데
어여쁜 초롱이가 그간에 안 보였는데도
항개도 궁굼 하시지도 않았또욤?~ㅎㅎ

 

어느덧 넓은 들판에는 황금물결~~~ 출렁이고
거리에는 알록달록 낙엽들이 뒹구는 시월..

울 머찐그대랑 손목잡구 가을길두 걷고 싶어지네요^^
 

새집으로 이사를 하고
울 홈도 새롭게 단장을 해서인쥐

울 집도 울 홈두 아직은 낮설기만 하답니다^^

 

암튼
오늘 하루도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 오셔서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함께 하시고욤~ㅎ
글구
세상에서 젤루 불쌍한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니깐~ㅎ
화사한 미소 지워보시며~~ 참 조흔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9.10.20 08:04:50 (*.2.17.115)
고운초롱

 r.jpg

몸도맘두 너머너모 바쁜아침에~
정성껏 드리는 초롱이~ 맘~ㅎ쪼오거~ㅎ↑

한잔 나누시며

아주 쬐금은 여유롭게 알죵?

댓글
2009.10.20 12:31:14 (*.116.113.126)
오작교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자랑만 하실게 아니라

집들이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감유?

집들이는 언제 하실 작정인가요?

 

무쟈게 기다려지네..ㅎㅎ

댓글
2009.10.20 14:16:27 (*.2.17.115)
고운초롱

존경하는 나의 감독오빠

 

까아껑?

햇빛이 쨍쨍~ㅎ

점심머꾸 들어오면서 겁나게 노픈하늘도 올려다보구

 바람두 솔솔불구 넘 좋더라구요^^

 

옛말에 봄볕엔 며느리를 내보내구 
가을엔 딸을 내보낸다잖아요..ㅎ
 울 몸에 유익한 비타민 D가 생성되는 좋은 기운이 들어있어서
가을볕엔 사랑하는 딸을 ~ㅎㅎ

 
암튼

겁나게 마니  쬐세요~ ^^

골다공증에 좋답니다~~
글구

건강하셔야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을 더 조흔 공간으로 맹그러 나갈꼬아녀?

행복한 오후 보내세용^^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
 

댓글
2009.10.20 11:40:29 (*.109.41.227)
울타리

고운초롱님,

하늘 땅 가득 보고 싶구

열항개만큼 궁금 했었다네요.

이사 하시고 일하시고

몸도 맘도 많이 바쁘셔서

홈 나들이를 뜸하게 하셨군요.

 

가을빛 고운단풍 더 예뻐지려고 몸살을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시간을 쪼개어

가을향기 마음에 담으십시오.

 

고맙습니다.

 

댓글
2009.10.21 17:12:48 (*.2.17.115)
고운초롱

나의칭구 울 타리님

 

안뇽?

방가방가^^

아직까장 얼굴을 항개도 뵌적 없어서리~

아쉬움속에~
그립고 마니 보고팠습니다요^^

 


초롱이의 썰렁한 빈자리 채워주공

그래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공 감솨욤^^
암튼

요로코롬 참 조흔 계절

건강하시고
좋은 결실이 있으시길요 ~^^  

 

나의칭구 울타리님~!

완죤 사랑합니다 빵긋

댓글
2009.10.20 12:08:18 (*.27.111.52)
고이민현

먼저 入宅을 축하드립니다.

보금자리가 편해야 먹는 맛도 나고요,

사는  맛도 나지요.

저도 지난 12일부터 집 리모델링 마치고

집 정리 하는라 홈에도 소흘히 했습니다.

서로 정리가 끝나면 홈에서 뵈요.

댓글
2009.10.21 17:24:43 (*.2.17.115)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온니랑

가을맞이 리모델링 하시느랴 숙오가 참말루 많으시네욤^^


낼의 더 조흔 행복을 위해
쬐금은 힘드시죵??
그래도

요론 고통은~ㅎㅎㅎ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루 행복한 사람일꼬 가트더라고욤~ㅎ

가까운 거리라믄 고노무 가루비누 한봉지 사들구 찾아뵙고 시푸당^^

 

암튼

아침 저녁으론 추오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빌오욤^^

추카추카 해주셔서 넘 감솨효^^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얄랴븅~꾸부덕

댓글
2009.10.20 12:27:40 (*.113.2.101)
별빛사이

비누.jpg

새집 입주를 축하합니다.

아울러 가을 단풍만큼 이쁜
사랑 넘치는 나날되세요....

댓글
2009.10.21 17:36:35 (*.2.17.115)
고운초롱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하이고~방가랑^^

집 지은쥐 18년이 되어서 원룸을 맹글고 저흰 그 윗집에서 살려고....ㅎ

월동준비까장 완죤히 다 끝냈었는데

갑자기 새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답니다^^

 

초롱이 안방에 누워만 이써두 요천강물이 보이거든요

특별 보너쑤루 고운발자욱 남기신 님들께서

춘향고을에 바람쐬러 오시믄

완죤 꽁짜루 재워드려야징~ㅋㅋㅋ

문자날려바바효^^

 

암튼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늘 숙오가 많으시네요

담에 젤루 큰 봉사상 드리야게따~^^

 

고맙습니다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얄랴븅~꾸벅

 

댓글
2009.10.20 14:19:37 (*.2.17.115)
고운초롱
어여쁜 초롱이 외출하고 이따가 올게욤^^
댓글
2009.10.20 16:23:23 (*.197.251.26)
코^ 주부

아니

우리 초롱이 방장

운제?

이리 이삐즛찌?`

 

멋쮠그대께서

열씨미 벌어 온 됸

설마?`

성형외과에 다

갖다쥰거는 아니것째.

 

하도 안뵈여

미운초롱이 할라 켓는데

우 째?

이리도??

이삐 뵈이냐???

 

코^ 아첨

댓글
2009.10.21 17:52:10 (*.2.17.115)
고운초롱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까공?

방가서 주글꼬 가트당^^

ㅋㅋㅋ

성형외과에서 미운초롱이의 얼굴 완죤히 바꾸고 시포두

고노무 겁쟁이라서리

걍~~~자연그데루 살고이또욤~^^

쪼오거 사진은 제 폰으로 찍었는데 괜찮아욤?

 암튼

풍요와 결실의 이케 조흔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오욤^^

 

나의 사랑 울 코^주부님~!얄랴븅~꾸부덕

댓글
2009.10.21 09:07:26 (*.252.104.62)
미주
profile

초롱님~!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9.10.21 18:01:21 (*.2.17.115)
고운초롱

울 미주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셨지얌?

가까이 거리라믄

어여쁜 초롱이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은
가을차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시포랑^^

근데

얼굴도 완죤히 까머긋따??

ㅋㅋㅋㅋ

온제나 맘안에

함께하고 있으니깐요^^ 

 

늘 고맙고 감솨효^^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효

울 미주 오라버니~!얄랴븅~빵긋
 

댓글
2009.10.21 20:41:41 (*.186.73.166)
백합

너무도고운 초롱님모습이네요

세월이 거꾸로가는지 더 고운모습이네요

이사도하사고 바쁘셨던것같으네요

 

ㅋㅋ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불쌍한사람되지않게

마음은 힘들어도

항상웃을래요^^*

 

초롱님 집이사한것도 축하드려요^^*

 

댓글
2009.10.22 11:30:20 (*.2.17.115)
고운초롱

보고시픈 울 백합님.

 

안뇽^^

넘 방가요^^

ㅋㅋㅋ

억지루라두 웃게 되어도 울 뇌는 고거슬 인식을 하게 된다네요^^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울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 지으며
행복한 "삶"의 인생길루 함께 가요~ㅎㅎㅎ

 

맑은 가을하늘 차암 이뿌고

상큼한 아침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울 백합님~!사랑해요~빵긋

 

추카추카 해 주셔서  넘 고마워요^^

울 데보라님~!사랑해요~빵긋

 

 

댓글
2009.10.22 00:31:58 (*.140.44.221)
은하수

6028.jpg

 

그동안 뵙기가 힘들었는데 ...ㅎㅎ

새집으로 이사하시느라 그러셧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 새집에서!!

고운 초롱님,,,,,축하 많이 드려요

 글고 더 예뻐 지셨다 ,,,,...^^*

 

댓글
2009.10.22 11:36:45 (*.2.17.115)
고운초롱

어여쁜 울 은하수 온니.

 

안뇽?

아주 쬐금은 분주한 나날이였지만..ㅎ

고노무 게으름 탓이징.....모....ㅎㅎㅎ

진짜루 지송..혀랑

 

암튼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항상 고운맘 감솨요^^

 

울 은하수 온니~!사랑해요^^

댓글
2009.10.22 01:15:52 (*.170.130.50)
유지니

고운초롱님 아이디와 잘 어울리시는 모습이군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 즐감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9.10.22 11:44:49 (*.2.17.115)
고운초롱

울 유지니님.

 

까꽁?

잘 지내셨어요?

쪼오거 초롱인 실물이 더 마니 이뽀욤^^

 

타국에서 요로코롬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는 그 고운심성

울 감독오빠두 어여쁜 초롱이두 잊지 않겠습니다.효^^

 

오늘도 하늘은 어찌나 곱던쥐~ㅎ
사계절이 뚜렷한 울 나라에 매력을 느낍니다.^^

고국의 가을하늘도 마니 그리우시죵?

 

암튼

건강이 젤이자나효

잘 챙기시고 늘 조흔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울 유지니님~!얄랴븅~꾸벅

 

 

댓글
2009.10.26 15:01:19 (*.252.203.19)
맑은샘

에그머니나~~~~

징허게 이쁜거~~~~

흐흐흐흐~~~

가심이 콩닥콩닥~~~~~

댓글
2009.10.28 08:21:00 (*.2.17.115)
고운초롱

 

울 맑은샘님.

 

까꽁?

하이고~ㅎ

방가방가^^

쪼오거 실물은 더 이쁜거 알징??

 

글구

지리산 단풍구경 와바바?

암튼

겁나게 보고시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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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2009-08-29 1947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1906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2022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1852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2012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1942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1879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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