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09.10.20 12:06:01 (*.56.3.21)
1533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 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것도 힘든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에서 -

profile
댓글
2009.10.20 12:09:19 (*.56.3.21)
데보라
profile

우리 그렇게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하지요

모두에게 함께 하는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동반자들을 위해 우리 모두~..

고마워요~..서로 웃으며 함께 하는 따뜻한 손길을 느껴 봅니다

댓글
2009.10.20 12:34:01 (*.113.2.101)
별빛사이

함께 하는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세상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댓글
2009.10.21 11:25:25 (*.56.3.21)
데보라
profile

별빛사이님/....안녕하시지요

좋은 하루..또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내가 생명이 있음에....

또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것에

늘~~~~~~~~ 느끼지만  또한 감사하지요

 

내곁에서 늘  함께 갈 수 있는 사랑하는 동반자가 있음에

더욱 감사하지요...

 

고마워요~...오늘도 귀한 삶을 살아 가시기를...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행복@.jpg

댓글
2009.10.21 18:38:50 (*.2.17.115)
고운초롱

울 데보라님.

 

안뇽요?

쪼로케 낙엽이 우수수 똘오지는 어느 가을날에
풀 벌래 소리랑 함께 울 모찐그대랑 오손도손 야그나누며 걷고 시프네요^^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슴이 뛰는 행복한날 되세욤^^

댓글
2009.10.22 00:42:28 (*.140.44.221)
은하수

color_09가을.jpg

 

사랑하는 사람과

늘~~함께 함에.....감사드리며

소중 함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10.22 09:44:27 (*.56.3.21)
데보라
profile

고운초롱님/...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이제 좀 있으면 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길을 걸을 수 있겠지요 

 

닉엽진 길을사랑하는 멋진 님과 함께 해 보세요

예쁜 초롱님이 더 예뻐 보이실거예요

에쁘게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고마워요....^.^

 

댓글
2009.10.22 09:51:30 (*.56.3.21)
데보라
profile

은하수님/...고마워요

 

사진처럼..낙엽진 아름다운 길~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하세요

너무 보기 좋을것 같으네요

 

한국의 가을은 역시 멋져요

새삼 느껴 봅니다

 

좋은 하루 멋지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1867   2010-01-08 2010-01-11 15:40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2319   2010-01-08 2010-01-08 10:38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188   2010-01-08 2010-02-05 03:17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1988   2010-01-07 2010-01-08 13:41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24   2010-01-05 2010-01-07 23:33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22   2010-01-04 2010-01-06 20:47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2113   2010-01-03 2010-01-05 16:38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2015   2010-01-03 2010-01-09 19:45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205   2010-01-03 2010-01-07 14:26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2010   2009-12-31 2010-01-05 21:40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1579   2009-12-31 2010-01-01 16:17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1904   2009-12-31 2010-01-04 10:54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2002   2009-12-30 2010-01-04 13:26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1720   2009-12-28 2009-12-31 16:45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1799   2009-12-27 2010-01-01 16:42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66   2009-12-27 2009-12-30 23:50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1773   2009-12-25 2009-12-26 16:19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1905   2009-12-25 2009-12-30 17:18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1719   2009-12-24 2009-12-25 14:22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2124   2009-12-22 2009-12-27 15:29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1858   2009-12-21 2009-12-23 10:54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1855   2009-12-20 2009-12-22 09:08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1591   2009-12-19 2009-12-21 19:40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1822   2009-12-15 2009-12-16 13:56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1629   2009-12-15 2009-12-17 05:24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133   2009-12-14 2009-12-16 00:21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1700   2009-12-14 2012-04-26 15:33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1755   2009-12-13 2009-12-18 12:17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831   2009-12-12 2009-12-13 19:06
 
371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80   2009-12-12 2009-12-13 17:24
 
370 아듀우 2009년 4
琛 淵
1796   2009-12-12 2009-12-12 18:55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1722   2009-12-10 2009-12-27 16:36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1658   2009-12-09 2009-12-10 13:16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1733   2009-12-09 2009-12-10 13:29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178   2009-12-08 2009-12-20 18:29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1591   2009-12-08 2009-12-08 23:08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1717   2009-12-06 2009-12-09 00:44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1756   2009-12-06 2009-12-10 23:14
 
362 12월에는~.... 9
데보라
1689   2009-12-02 2009-12-07 20:10
 
361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1569   2009-11-30 2009-11-30 19:55
 
36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1836   2009-11-29 2009-12-07 20:13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1731   2009-11-27 2009-11-29 10:31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1862   2009-11-26 2009-11-29 23:50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1865   2009-11-22 2009-11-25 20:14
 
356 친구!~ 7
데보라
1565   2009-11-15 2009-11-23 00:21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1976   2009-11-15 2009-11-25 01:21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1775   2009-11-14 2009-11-16 16:06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1571   2009-11-13 2009-11-15 22:30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1616   2009-11-12 2009-11-14 08:17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1784   2009-11-11 2009-11-14 08:22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1753   2009-11-09 2009-11-13 14:36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1595   2009-11-06 2009-11-13 13:36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1489   2009-11-05 2009-11-13 13:40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file
백합
1519   2009-11-03 2009-11-09 14:50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1577   2009-11-02 2009-11-06 16:25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1578   2009-11-01 2009-12-07 20:17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1694   2009-10-31 2009-11-04 19:41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1669   2009-10-31 2009-11-02 08:22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1614   2009-10-27 2009-11-03 19:35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1458   2009-10-23 2009-10-27 00:11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1650   2009-10-22 2009-10-26 19:29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1944   2009-10-22 2009-11-19 15:17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1597   2009-10-22 2009-10-22 14:00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1456   2009-10-21 2009-11-12 11:47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1533   2009-10-20 2009-10-22 09:51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1949   2009-10-20 2009-10-28 08:21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file
별빛사이
1529   2009-10-18 2009-10-24 13:02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1517   2009-10-14 2009-10-18 11:34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1581   2009-10-14 2009-10-19 12:07
 
331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1526   2009-10-13 2009-10-14 16:45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1719   2009-10-13 2009-10-14 09:22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1328   2009-10-12 2009-10-18 11:04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1652   2009-10-10 2009-10-18 10:57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83   2009-09-30 2009-09-30 08:44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2056   2009-09-29 2009-09-29 10:57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59   2009-09-28 2009-09-28 10:26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2
琛 淵
1873   2009-09-25 2009-09-25 19:05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1932   2009-09-25 2009-09-25 16:41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352   2009-09-23 2009-09-23 18:17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 淵
2286   2009-09-21 2009-09-21 06:54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2080   2009-09-18 2009-09-18 16:05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1985   2009-09-18 2009-09-18 15:20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222   2009-09-18 2009-09-18 12:38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1991   2009-09-17 2009-09-17 05:52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104   2009-09-16 2009-09-16 18:26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57   2009-09-09 2012-07-13 10:33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349   2009-09-09 2009-09-09 12:02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49   2009-09-08 2009-10-15 10:43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52   2009-09-06 2009-09-06 10:51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1992   2009-09-05 2009-09-05 15:39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270   2009-09-02 2009-09-02 16:28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134   2009-09-01 2009-09-01 18:32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65   2009-08-29 2009-08-29 18:07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54   2009-08-29 2009-08-29 05:05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151   2009-08-27 2009-08-27 11:29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1970   2009-08-26 2009-08-26 09:52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149   2009-08-25 2009-08-25 15:01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86   2009-08-24 2009-08-24 08:31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18   2009-08-21 2009-08-21 12:31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1980   2009-08-21 2009-08-21 03:0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