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애들아 모여라 ..
감따로가쟈 ↗ 장대들고  망태메고 ♪ 뒷동산으로..
ㅎㅎ
신바람 음악은 흐르고

어제는 고구마
그제는 콩, 들깨,, 또` 오늘은 감따로 가는날^^*
노랑 빨강 갈색 → 가을수확 
한마당 가득 널려이쒼께

마음도 풍성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깨진거는 ↔  장독에다 감식초로
말랑말랑 ↔  좀 더 숙성 홍시로
단단한넘 ↔  깨끗이 손질 꽃감할끼다 ..  아릇째^^♬

심꼬 ↓ 가꿀 ♧ 때는
나몰라라 허던 . 마누라쟁이도.. 거두어 
저장할 때 는
언제나 앞장 . 진두지휘 흔다고 날리..

ㅎㅎㅎ

이렇케 또 
섬마을의 가을들녁도 익어가고 있쓰믈  
보고드립니다..

- 필 승.!!!
 


♬♪^. BrianHyland - ItsyBitsyTeenieWeenieYellowPolkaDotBikini   


 
댓글
2009.10.22 11:57:35 (*.2.17.115)
고운초롱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오늘도 까꽁?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즘 많이 바뽀?
올 봄부터 시방까장  땀흘린 노력!!

너모너머 숙오하셨습니다요^^

 

가을엔 아름답고
풍요로운 일들로 가득 하시길 빌오욤^^

 

온제나 울 홈을 위하여

코믹한 멘트에
늘 웃음을 놓고 가신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완죤 사랑합니다^^

 

눈부신 햇살처럼 화알짝  웃으시는 날 되3^^

 

댓글
2009.10.22 14:00:35 (*.145.213.130)
琛 淵
profile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노나 묵으믄 흥부가 될낍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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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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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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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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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갑쑤니 4
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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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바람의 이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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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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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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琛 淵
2009-08-26 1554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1677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1652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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