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해바라기

https://park5611.pe.kr/xe/Gasi_04/156220

2009.11.13 21:59:44 (*.225.67.162)

1264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이 게시물을

2009.11.15 22:30:34 (*.140.44.247)

은하수

그래서 가을은 가나봅니다

다시올 기약을 하면서

오늘밤 기온은 더 떨어지려나봐요

퇴근하고 잠시 내려주신 글과 음악에 쉬어갑니다

해바라기님!........좋은시간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1541	2010-01-08	2010-01-11 15:40
400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淵	2011	2010-01-08	2010-01-08 10:38
399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1863	2010-01-08	2010-02-05 03:17
398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1695	2010-01-07	2010-01-08 13:41
397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1702	2010-01-05	2010-01-07 23:33
396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1720	2010-01-04	2010-01-06 20:47
395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1800	2010-01-03	2010-01-05 16:38
394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청풍명월	1690	2010-01-03	2010-01-09 19:45
393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1902	2010-01-03	2010-01-07 14:26
392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데보라	1690	2009-12-31	2010-01-05 21:40
391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1271	2009-12-31	2010-01-01 16:17
390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淵	1572	2009-12-31	2010-01-04 10:54
389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고운초롱	1700	2009-12-30	2010-01-04 13:26
388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1409	2009-12-28	2009-12-31 16:45
387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1512	2009-12-27	2010-01-01 16:42
386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1742	2009-12-27	2009-12-30 23:50
385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데보라	1484	2009-12-25	2009-12-26 16:19
384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淵	1620	2009-12-25	2009-12-30 17:18
383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청풍명월	1422	2009-12-24	2009-12-25 14:22
382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1810	2009-12-22	2009-12-27 15:29
381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1534	2009-12-21	2009-12-23 10:54
380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1562	2009-12-20	2009-12-22 09:08
379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1278	2009-12-19	2009-12-21 19:40
378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1500	2009-12-15	2009-12-16 13:56
377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淵	1337	2009-12-15	2009-12-17 05:24
376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1851	2009-12-14	2009-12-16 00:21
375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1397	2009-12-14	2012-04-26 15:33
374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1461	2009-12-13	2009-12-18 12:17
373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532	2009-12-12	2009-12-13 19:06
372
371	故鄕 11		조지아불독	1782	2009-12-12	2009-12-13 17:24
371
370	아듀우 2009년 4		琛淵	1507	2009-12-12	2009-12-12 18:55
370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1419	2009-12-10	2009-12-27 16:36
369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1367	2009-12-09	2009-12-10 13:16
368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백합	1448	2009-12-09	2009-12-10 13:29
367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1885	2009-12-08	2009-12-20 18:29
366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1288	2009-12-08	2009-12-08 23:08
365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1431	2009-12-06	2009-12-09 00:44
364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1467	2009-12-06	2009-12-10 23:14
363
362	12월에는~.... 9		데보라	1404	2009-12-02	2009-12-07 20:10
362
361	♣ 겨울 연정戀情 / 장성우 5		niyee	1269	2009-11-30	2009-11-30 19:55
361
36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1504	2009-11-29	2009-12-07 20:13
360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1444	2009-11-27	2009-11-29 10:31
359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1595	2009-11-26	2009-11-29 23:50
358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1571	2009-11-22	2009-11-25 20:14
357
356	친구!~ 7		데보라	1279	2009-11-15	2009-11-23 00:21
356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淵	1668	2009-11-15	2009-11-25 01:21
355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고운초롱	1491	2009-11-14	2009-11-16 16:06
354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1264	2009-11-13	2009-11-15 22:30
	.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고운초롱	1335	2009-11-12	2009-11-14 08:17
352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1494	2009-11-11	2009-11-14 08:22
351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1486	2009-11-09	2009-11-13 14:36
350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1300	2009-11-06	2009-11-13 13:36
349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1208	2009-11-05	2009-11-13 13:40
348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백합	1220	2009-11-03	2009-11-09 14:50
347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1271	2009-11-02	2009-11-06 16:25
346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1295	2009-11-01	2009-12-07 20:17
345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1392	2009-10-31	2009-11-04 19:41
344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1391	2009-10-31	2009-11-02 08:22
343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백합	1341	2009-10-27	2009-11-03 19:35
342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1147	2009-10-23	2009-10-27 00:11
341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1368	2009-10-22	2009-10-26 19:29
340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고운초롱	1646	2009-10-22	2009-11-19 15:17
339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1286	2009-10-22	2009-10-22 14:00
338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1151	2009-10-21	2009-11-12 11:47
337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1218	2009-10-20	2009-10-22 09:51
336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고운초롱	1640	2009-10-20	2009-10-28 08:21
335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별빛사이	1246	2009-10-18	2009-10-24 13:02
334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淵	1217	2009-10-14	2009-10-18 11:34
333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1304	2009-10-14	2009-10-19 12:07
332
331	논 개(論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淵	1234	2009-10-13	2009-10-14 16:45
331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1411	2009-10-13	2009-10-14 09:22
330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1047	2009-10-12	2009-10-18 11:04
329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1372	2009-10-10	2009-10-18 10:57
328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1696	2009-09-30	2009-09-30 08:44
327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1685	2009-09-29	2009-09-29 10:57
326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1629	2009-09-28	2009-09-28 10:26
325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李相和) 2		琛淵	1514	2009-09-25	2009-09-25 19:05
324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1501	2009-09-25	2009-09-25 16:41
323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1954	2009-09-23	2009-09-23 18:17
322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淵	1883	2009-09-21	2009-09-21 06:54
321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1698	2009-09-18	2009-09-18 16:05
320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1579	2009-09-18	2009-09-18 15:20
319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淵	1843	2009-09-18	2009-09-18 12:38
318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淵	1615	2009-09-17	2009-09-17 05:52
317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1713	2009-09-16	2009-09-16 18:26
316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六德目 14	고이민현	1673	2009-09-09	2012-07-13 10:33
315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淵	1982	2009-09-09	2009-09-09 12:02
314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1657	2009-09-08	2009-10-15 10:43
313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淵	1686	2009-09-06	2009-09-06 10:51
312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1593	2009-09-05	2009-09-05 15:39
311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淵	1882	2009-09-02	2009-09-02 16:28
310
309	♬♪^ 갑쑤니 4		코^ 주부	1757	2009-09-01	2009-09-01 18:32
309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1695	2009-08-29	2009-08-29 18:07
308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1648	2009-08-29	2009-08-29 05:05
307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淵	1768	2009-08-27	2009-08-27 11:29
306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淵	1611	2009-08-26	2009-08-26 09:52
305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1740	2009-08-25	2009-08-25 15:01
304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淵	1703	2009-08-24	2009-08-24 08:31
303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淵	1631	2009-08-21	2009-08-21 12:31
302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1596	2009-08-21	2009-08-21 03:06
301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