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허물을 덮어 주세요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163508

2009.11.29 13:58:43 (*.56.3.21)

1646

* ♡♣ 허물을 덮어 주세요 ♣♡ *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처를 그리지 않는다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되지 못하므로
화가 자신의 신망은
여지 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왕이 이마에 손을 대고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 줄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오늘의 명언♡**
"아침에 일어 날 때마다 좋건 싫건
"그 날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감사하라"
- 킹즐리(Kingslely)--
오늘도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이 게시물을

2009.11.29 14:23:38 (*.56.3.21)

데보라

오늘도 주신 하루에 감사하며

남의 허물을 보지 않게 하시고

나의 허물을 먼저 보는

지혜를 주소서

2009.11.29 17:01:24 (*.27.111.66)

고이민현

자기 눈에 대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나무라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한번만 참고 다시 보면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떠 오를겁니다.

2009.11.29 18:18:34 (*.56.3.21)

데보라

맞아요!

고이민현님 같은 마음만 있다면

우린 모두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겠지요

고마워요~

2009.11.30 20:21:37 (*.2.17.115)

고운초롱

마자마조~ㅎ

서로가 똑가튼 생각일쑨 없을테니깐..

배려..

용기를 가지고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쪼로케 손을 먼저 내밀면 뿌리칠 사람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튼데....

에공~ㅎ

초롱이의 허물은 말도말아효^^

암튼

조흔글 고마보욤^^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울 데보라님~!사랑해요~빵긋

2009.11.30 20:40:39 (*.56.3.21)

데보라

에공~...우리 초롱님 오셨서라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즐거우셨는지용~...ㅎㅎㅎ

맞아요~...누구에게나 허물은 있지요

저도 그래요..늘 부족하고 허물 투성인걸요

고마워요~...좋은 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남은 시간 잘 보내시구 내일 또 좋은 날 맞으셈~....

지도 아일 라뷰 유!.....랑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1693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淵	2010-01-08	2146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2005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1823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1842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1851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2010-01-03	1944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청풍명월	2010-01-03	1825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2043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데보라	2009-12-31	1824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2009-12-31	1384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淵	2009-12-31	1703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고운초롱	2009-12-30	1828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1559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1633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1880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데보라	2009-12-25	1612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淵	2009-12-25	1744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청풍명월	2009-12-24	1564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2009-12-22	1953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2009-12-21	1676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1700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2009-12-19	1417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1639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淵	2009-12-15	1468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1986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1548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2009-12-13	1588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1673
371	故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1914
370	아듀우 2009년 4	琛淵	2009-12-12	1637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1551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2009-12-09	1504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백합	2009-12-09	1571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2025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2009-12-08	1427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1550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1587
362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1545
361	♣ 겨울 연정戀情 / 장성우 5	niyee	2009-11-30	1407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1646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1569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1721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1704
356	친구!~ 7	데보라	2009-11-15	1394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淵	2009-11-15	1814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고운초롱	2009-11-14	1622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1397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고운초롱	2009-11-12	1468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1625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1611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2009-11-06	1440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1333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백합	2009-11-03	1356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1410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1427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1533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1504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백합	2009-10-27	1448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2009-10-23	1273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1482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고운초롱	2009-10-22	1780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2009-10-22	1427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1278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1354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고운초롱	2009-10-20	1778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별빛사이	2009-10-18	1381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淵	2009-10-14	1334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1419
331	논 개(論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淵	2009-10-13	1358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2009-10-13	1546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1183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1492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1908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2009-09-29	1907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1879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李相和) 2	琛淵	2009-09-25	1737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1758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2175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淵	2009-09-21	2111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1928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2009-09-18	1802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淵	2009-09-18	2073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淵	2009-09-17	1832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1932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六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1884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淵	2009-09-09	2199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1869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淵	2009-09-06	1903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2009-09-05	1827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淵	2009-09-02	2095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1974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1915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1877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淵	2009-08-27	1992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淵	2009-08-26	1821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1966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淵	2009-08-24	1911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淵	2009-08-21	1842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1810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허물을 덮어 주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