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09.12.06 08:15:21 (*.189.246.200)
1638

사랑하며 꿈꾸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해보면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에 처해도 자존심 무너지는 설움에 처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함께 살아야한다는 이치를 안다면 남의 실수도 내 것같이 용서를 하고 남의 잘됨도 내 것같이 기쁠 수 있는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절망에도 희망이 있고 기회라고 생각해보면 조금은 모자란 듯해도 꿈을 가질 수 있고 조금은 부족한 듯해도 땀을 흘릴 수 있는 삶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선과 악은 순간의 선택이요 행복과 불행도 마음의 판단이니 자기를 사랑하고 남을 아끼어 살아볼만한 이 세상 너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글중에]

*사랑으로 가득하고, 행복으로 자리를 늘 함께하소서.....


BY - seo0691

 

profile
댓글
2009.12.06 12:04:03 (*.56.3.21)
데보라
profile

한일님..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보듬고 사랑하며 나누는

용서와 화해의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를 돌아 보며 함께 나눕시다요

고마워요~....

댓글
2009.12.06 23:29:03 (*.189.245.237)
한일
profile

데보라님 방문 감사함니다

 

오늘 밖에 날씨가 몹씨 춥씀니다

강건하시고요~

 

언제나 좋은글 많이 올려주셨서 감사합니다. ^^*

댓글
2009.12.08 23:10:23 (*.2.38.124)
고운초롱

어여쁜 초롱이꺼 이쁜발자국 콩콩 ~ㅎ요로케~↓↓ㅎ

댓글
2009.12.08 23:10:59 (*.2.38.124)
고운초롱

울 한일 오라버니.

 

까공?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에도 끄............떡업씨....잘 지내셨어욤?

이번 정모에도 못 뵙고....

언제나 한번 뵈올 수가 있을까낭??

꼬옥 만나뵙고 시픈데.......ㅎ

 

암튼

겁나게 보고시포욤^^

댓글
2009.12.10 00:02:13 (*.189.246.183)
한일
profile

 

고맙씀니다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토요일과 일요일 지금까지는 곤란해서요

내년부터는 정년의 틀에서 벗어나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보랄것 없는 저를 귀한자리에 함께 해 주신다는것 큰 영광입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부산에서 모인다는 글을 본것갔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예쁘고 고운초롱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12.10 23:14:14 (*.2.38.124)
고운초롱

ㅎㅎㅎ

진짜어욤^^

 

온능 그날이 돌아왔으면 해요^^

편안한 밤 되세효^^

 

울 한일 오라버니~!얄랴븅~꾸벅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1751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2010-01-08 2199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2066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1877
396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1897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1903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2010-01-03 1999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2010-01-03 1892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2100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2009-12-31 1882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2009-12-31 1445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2009-12-31 1778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2009-12-30 1886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1609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1682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1943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2009-12-25 1662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2009-12-25 1800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2009-12-24 1611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2009-12-22 2014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2009-12-21 1731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1743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2009-12-19 1476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1698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2009-12-15 1515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2029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1586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2009-12-13 1648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1726
371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1971
370 아듀우 2009년 4
琛 淵
2009-12-12 1687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1607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2009-12-09 1559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2009-12-09 1618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2078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2009-12-08 1473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1609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1638
362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1591
361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2009-11-30 1472
36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1709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1634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1757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1754
356 친구!~ 7
데보라
2009-11-15 1457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2009-11-15 1861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2009-11-14 1677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1463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2009-11-12 1518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1681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1663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2009-11-06 1484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1380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file
백합
2009-11-03 1422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1469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1474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1591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1561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2009-10-27 1501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2009-10-23 1329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1537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2009-10-22 1838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2009-10-22 1478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1339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1413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2009-10-20 1845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file
별빛사이
2009-10-18 1433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2009-10-14 1404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1472
331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2009-10-13 1416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2009-10-13 1598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1222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1542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1966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2009-09-29 1959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1946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2
琛 淵
2009-09-25 1789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1812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2234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 淵
2009-09-21 2166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1983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2009-09-18 1864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2117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2009-09-17 1891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1995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1936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009-09-09 2258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1926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1953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2009-09-05 1893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009-09-02 2163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2019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1969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2009-08-29 1941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2045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1874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2039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2009-08-24 1966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1899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187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