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1.05 10:01:28 (*.175.62.113)
1877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

 

 

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만남의 인연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결코 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을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내게 다가온 인연은

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고 싶습니다.

 

 


댓글
2010.01.05 15:15:39 (*.2.17.115)
고운초롱

울 장길산님.

 

오늘도 까꽁?

옷 깃만 스쳐도 인연이 되고~

인연이 진짜루 소중하지요.^^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아름답게 오래도록 지키고 시포랑^^

 

전국이 강추위와 폭설로 쌓인 눈 땜시렁..

전쟁이네요..

 

빙판길에 ..

낙상사고 조심하세효^^

울 장길산님~!얄랴븅~꾸벅


 

댓글
2010.01.05 18:03:15 (*.137.205.43)
청풍명월

옷깃만 스처도 인연 이러고 하지요

인간이 일생동안  사노라면 인연이

아닌것이 어데 있나요 인연이란 

중요하지요  잘보았습니다

댓글
2010.01.07 23:33:10 (*.215.150.79)
여명

소중한 인연.....

늘 그렇기를 바라지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400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1738   2010-01-08 2010-01-11 15:40
 
399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 Kahlil Gibran
琛 淵
2177   2010-01-08 2010-01-08 10:38
 
39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42   2010-01-08 2010-02-05 03:17
 
397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1858   2010-01-07 2010-01-08 13:41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1877   2010-01-05 2010-01-07 23:33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 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많...  
395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1886   2010-01-04 2010-01-06 20:47
 
394 ♬♪^ 그니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거 5
코^ 주부
1978   2010-01-03 2010-01-05 16:38
 
393 아이를 잃은 39세주부의 마지막일기 13 file
청풍명월
1868   2010-01-03 2010-01-09 19:45
 
392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82   2010-01-03 2010-01-07 14:26
 
391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했습니다 16 file
데보라
1864   2009-12-31 2010-01-05 21:40
 
390 ♣ 庚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4
niyee
1426   2009-12-31 2010-01-01 16:17
 
389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1750   2009-12-31 2010-01-04 10:54
 
388 올 한해도 울 님들이 계셔서 마니 행복했습니다^^ 16 file
고운초롱
1863   2009-12-30 2010-01-04 13:26
 
38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1591   2009-12-28 2009-12-31 16:45
 
386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1663   2009-12-27 2010-01-01 16:42
 
385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1915   2009-12-27 2009-12-30 23:50
 
384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file
데보라
1649   2009-12-25 2009-12-26 16:19
 
38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1778   2009-12-25 2009-12-30 17:18
 
38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file
청풍명월
1592   2009-12-24 2009-12-25 14:22
 
381 2009년도 부산 송년 번팅 안내 16
달마
1991   2009-12-22 2009-12-27 15:29
 
380 ♣ 축 성탄 [merry christmas]... 2
niyee
1710   2009-12-21 2009-12-23 10:54
 
379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1730   2009-12-20 2009-12-22 09:08
 
378 ♣ 고독에 대하여 -詩 김설하 1
niyee
1453   2009-12-19 2009-12-21 19:40
 
37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1676   2009-12-15 2009-12-16 13:56
 
376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1495   2009-12-15 2009-12-17 05:24
 
375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12   2009-12-14 2009-12-16 00:21
 
374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1573   2009-12-14 2012-04-26 15:33
 
373 봄을 붙잡으려면 먼저 꽃을 머무르게 해야 한다! 8
슬기난
1629   2009-12-13 2009-12-18 12:17
 
372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1708   2009-12-12 2009-12-13 19:06
 
371 故 鄕 11
조지아불독
1960   2009-12-12 2009-12-13 17:24
 
370 아듀우 2009년 4
琛 淵
1666   2009-12-12 2009-12-12 18:55
 
369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1582   2009-12-10 2009-12-27 16:36
 
368 * 비타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3
Ador
1541   2009-12-09 2009-12-10 13:16
 
367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5 file
백합
1604   2009-12-09 2009-12-10 13:29
 
366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55   2009-12-08 2009-12-20 18:29
 
365 ♣ 외로움만 더해가는 겨울 / 바위와구름 4
niyee
1464   2009-12-08 2009-12-08 23:08
 
364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1591   2009-12-06 2009-12-09 00:44
 
363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1624   2009-12-06 2009-12-10 23:14
 
362 12월에는~.... 9
데보라
1577   2009-12-02 2009-12-07 20:10
 
361 ♣ 겨울 연정戀情 / 장성우 5
niyee
1452   2009-11-30 2009-11-30 19:55
 
360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1688   2009-11-29 2009-12-07 20:13
 
359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1612   2009-11-27 2009-11-29 10:31
 
35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1739   2009-11-26 2009-11-29 23:50
 
357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1730   2009-11-22 2009-11-25 20:14
 
356 친구!~ 7
데보라
1431   2009-11-15 2009-11-23 00:21
 
355 백수(白手)의 탄식 외 / 김기진(金基鎭) 1
琛 淵
1843   2009-11-15 2009-11-25 01:21
 
354 울 요명온니,데보라님,백합님,허정님 요기루 와바바효?? 8 file
고운초롱
1653   2009-11-14 2009-11-16 16:06
 
353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1437   2009-11-13 2009-11-15 22:30
 
352 늦었지만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해 주실래욤?? 10 file
고운초롱
1501   2009-11-12 2009-11-14 08:17
 
351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1657   2009-11-11 2009-11-14 08:22
 
350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1649   2009-11-09 2009-11-13 14:36
 
349 *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7
Ador
1466   2009-11-06 2009-11-13 13:36
 
348 靑鶴 연못! 6
슬기난
1367   2009-11-05 2009-11-13 13:40
 
347 _♡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_ 10 file
백합
1400   2009-11-03 2009-11-09 14:50
 
346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1449   2009-11-02 2009-11-06 16:25
 
345 그 시간은~ 17
데보라
1454   2009-11-01 2009-12-07 20:17
 
34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1567   2009-10-31 2009-11-04 19:41
 
343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1534   2009-10-31 2009-11-02 08:22
 
34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5 file
백합
1483   2009-10-27 2009-11-03 19:35
 
341 ♣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 바위와구름 1
niyee
1312   2009-10-23 2009-10-27 00:11
 
340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1519   2009-10-22 2009-10-26 19:29
 
339 울 감독님 넘넘 자랑습니다^^울 모두 추카추카 해주실래욤? 24 file
고운초롱
1813   2009-10-22 2009-11-19 15:17
 
338 ♬♪^ 꼭` 놀부가 된 기분입니더.. 2
코^ 주부
1465   2009-10-22 2009-10-22 14:00
 
337 * 심장마비 경보 5
Ador
1311   2009-10-21 2009-11-12 11:47
 
336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1391   2009-10-20 2009-10-22 09:51
 
335 자랑스러운 울 집을 물어~~물어 찾아와써효^^ 22 file
고운초롱
1827   2009-10-20 2009-10-28 08:21
 
334 행복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펌> 4 file
별빛사이
1416   2009-10-18 2009-10-24 13:02
 
333 설야(雪夜) 외 / 김후란 (金后蘭) 1
琛 淵
1376   2009-10-14 2009-10-18 11:34
 
33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1450   2009-10-14 2009-10-19 12:07
 
331 논 개(論介) 외 / 변영로(卞榮魯) 2
琛 淵
1388   2009-10-13 2009-10-14 16:45
 
330 ♬♪^. "구름모자 벗기?" 게임
코^ 주부
1586   2009-10-13 2009-10-14 09:22
 
329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1205   2009-10-12 2009-10-18 11:04
 
328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1522   2009-10-10 2009-10-18 10:57
 
327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1942   2009-09-30 2009-09-30 08:44
 
326 * 의학의 새길 - 아로마 요법
Ador
1937   2009-09-29 2009-09-29 10:57
 
32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1917   2009-09-28 2009-09-28 10:26
 
32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외 / 이상화(李相和) 2
琛 淵
1766   2009-09-25 2009-09-25 19:05
 
32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1796   2009-09-25 2009-09-25 16:41
 
32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206   2009-09-23 2009-09-23 18:17
 
321 황혼의 노래 외 / 주요한(朱曜翰) 3
琛 淵
2140   2009-09-21 2009-09-21 06:54
 
320 가을서곡 12
尹敏淑
1965   2009-09-18 2009-09-18 16:05
 
319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1
장길산
1838   2009-09-18 2009-09-18 15:20
 
31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101   2009-09-18 2009-09-18 12:38
 
31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1867   2009-09-17 2009-09-17 05:52
 
316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1967   2009-09-16 2009-09-16 18:26
 
315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1917   2009-09-09 2012-07-13 10:33
 
314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241   2009-09-09 2009-09-09 12:02
 
31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1904   2009-09-08 2009-10-15 10:43
 
312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1933   2009-09-06 2009-09-06 10:51
 
311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 용혜원
장길산
1870   2009-09-05 2009-09-05 15:39
 
310 방랑의 마음 외 / 오상순 (吳相淳)
琛 淵
2135   2009-09-02 2009-09-02 16:28
 
309 ♬♪^ 갑쑤니 4
코^ 주부
2005   2009-09-01 2009-09-01 18:32
 
308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1947   2009-08-29 2009-08-29 18:07
 
307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1
niyee
1909   2009-08-29 2009-08-29 05:05
 
306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28   2009-08-27 2009-08-27 11:29
 
305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1855   2009-08-26 2009-08-26 09:52
 
304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14   2009-08-25 2009-08-25 15:01
 
303 고통과 부활 외 / 이은상
琛 淵
1945   2009-08-24 2009-08-24 08:31
 
30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1882   2009-08-21 2009-08-21 12:31
 
301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1848   2009-08-21 2009-08-21 03:0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