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3.03 21:26:19 (*.186.21.11)
2426

 가을이 오면

    내인생.jpg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힘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글(詩) : 윤동주 낭송 : 이화영 편집 : 송 운(松韻

     

댓글
2010.03.05 13:09:53 (*.186.21.11)
청풍명월

인생이 살다가 황혼기에 오면 거러온 과거를

결산해 봐야지요 사랑했냐고 열심히살았냐고

사람들에게 상처준일 없냐고 삶이 아름다웠냐고

가족에게 부끄러운일 없냐고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었을 했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대답할 사람이 몃이나

될까요??????

댓글
2010.03.11 14:05:42 (*.15.190.71)
바람과해

내인새의 가을이오면

마음에 와닫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수덕사도

감상 잘 했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475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41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793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621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4032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761
조회 수 3977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725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552
조회 수 3056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3210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680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3137
조회 수 2910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738
조회 수 3924
조회 수 5976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478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538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473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895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893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4222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4162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4109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287
조회 수 3772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1017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336
조회 수 3643
조회 수 3080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723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4010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541
조회 수 3097
조회 수 2967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3001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750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2998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554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704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387
조회 수 2831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486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677
조회 수 3571
조회 수 4773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3021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486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283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550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2172
조회 수 2404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859
조회 수 2315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426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451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42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322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215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534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202
조회 수 2033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598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293
조회 수 1932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656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1954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2159
조회 수 2152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2214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204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1894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478
조회 수 2283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2052
조회 수 1763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754
조회 수 2104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2113
조회 수 1845
조회 수 1806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846
조회 수 1934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693
조회 수 1964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2145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1864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1958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2070
조회 수 2100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817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595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80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