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오작교
2010.04.02 08:53:14 (*.204.44.5)
2622

letter20100401.jpg

 

 출처 : '이철수의 집'에서 온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댓글
2010.04.02 08:57:52 (*.204.44.5)
오작교

왜 이리도 세상은 웃고 즐거운 일보다

눈물을 흘리고, 가슴아프고, 괴롭기만 한 일들이 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도 그렇지만 요즈음엔 TV 뉴스마져도 보지 않습니다.

 

귓가가 너무 더러워졌기 때문입니다.

울부짖는 가족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잘 닦여진 유리창으로 세상의 밝은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 과연 있을련지요.

댓글
2010.04.03 00:14:17 (*.250.69.50)
여명

먼이곳에서도...

늘 마음조리며...궁시렁 댑니다.

내아들들이 얼마나 추울고.....

암흑속에서 얼마나 무섭고....

온국민의 분노를 들여야 봅니다.

그리고 치를 떱니다.

거짓앞에서.....

댓글
2010.04.03 23:42:02 (*.2.36.98)
고운초롱

네..

무서워요..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캄캄한데..

춥고..배고프고..무섭고..

보고싶은 엄마를 얼마나 애절하게 부르고 있을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3362
49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3983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3691
497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3508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3911
495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010-06-29 2678
494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file
바람과해
2010-06-28 2632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file
데보라
2010-06-24 3874
49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3606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3433
490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file
청풍명월
2010-06-16 2948
489 아내의 만찬 5 file
청풍명월
2010-06-15 3084
488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3572
487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3027
486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010-06-12 2807
4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2624
484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2010-06-11 3797
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file
고운초롱
2010-06-10 5853
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3357
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3420
480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file
청풍명월
2010-06-04 3365
47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2773
478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010-06-02 2813
4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2764
47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4088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4042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3986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4171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2010-05-14 3654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file
데보라
2010-05-14 10889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3234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 淵
2010-04-27 3529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 淵
2010-04-25 3559
467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010-04-24 2960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3624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3892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 淵
2010-04-16 2705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3423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 淵
2010-04-11 2972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010-04-05 2840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2878
또 아픕니다 3 file
오작교
2010-04-02 2622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2874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2437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2599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2270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010-03-19 2716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file
청풍명월
2010-03-19 5380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2562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file
고운초롱
2010-03-16 3454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2010-03-16 4653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2897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2381
447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2165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file
청풍명월
2010-03-11 2436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2064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2010-03-09 3923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010-03-06 2288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2745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0-03-06 2200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2308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010-03-06 2341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2342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file
청풍명월
2010-03-03 2311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2221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2042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2425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2092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2010-03-01 1927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2476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2182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file
청풍명월
2010-02-27 1826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file
데보라
2010-02-26 2524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1848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2041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10-02-18 2022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file
청풍명월
2010-02-17 2088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1931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1789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file
별빛사이
2010-02-13 2362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10-02-10 2172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1948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2010-02-09 1648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2655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2010-02-06 2006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1976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 淵
2010-02-04 1744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 淵
2010-02-01 1698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1745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2010-01-24 1814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1591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2010-01-21 1852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2032
407 술 이 란 ? 4 file
청풍명월
2010-01-19 1744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1859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1952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2010-01-11 1972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1712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file
청풍명월
2010-01-10 1470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269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