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4.22 09:48:18 (*.197.251.43)
3805


딱, 고만큼만 
사랑하려 했었다  때로는 잊고 살고 

그러다 또 생각나고 
만나서 차 마시고, 이따금 같이 걷고, 
그리울 때도 있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 
고만큼만 사랑하리 생각했었다 

더 주지도 말고 더 받지도 말고 
더 주면 돌려받고 더 받으면 반납하고 
마음 안에 그어 놓은 눈금 바로 아래만큼만 
나는 너를 채워두리 마음먹었었다 

우연히 주고 받은 우리들의 생각들이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 수 있느냐고, 
약속한 듯 마주보며 행복 하게 웃을 만큼 
고만큼만 너를 사랑하려 했었다 

너의 안부 며칠째 듣지 못 해도 
펄펄 끓는 열병으로 앓아눕지 않을 만큼 
고만큼만 나는 너를 사랑하려 했었다 
딱, 고만큼만 
딱, 고만큼만. 





딱, 고만큼만 
사랑 허다 말쟈던 ↑죠 ↑가스나야가 
세상에
딱. 고만큼의 싸랑이 어디메 있냐? 

불러쫴껴 
만나로 ↔ 육지갑니더.

쉿.

마눌 헌테 들키면  클나는
1급 비밀임다...

쉿 쉿  올림.!!



♬♪^. Sad Lisa _ Chiy yu  




댓글
2010.04.22 09:57:23 (*.250.69.50)
여명

동숭....

조누무 가스나가 난 안보인다....

미선이 한테 이를기구마....

이집컴이 뭐시래나..맥켄이라나 뭐라나.....

댓글
2010.04.22 17:53:29 (*.2.17.52)
고운초롱

푸~하하하

나흐사랑 울 코^주부님두 넘 잼있지만..

쪼 여명언니가 더 웃겨서 배꼽이 날아가써효...ㅋㅋㅋㅋ

 

피에쑤"초롱이 첫사랑 요그서 까벌리믄........

울 모찐그대에게 완죤 쫒겨나긋따............^^*

 

쉿.............!!

댓글
2010.04.22 17:59:40 (*.2.17.52)
고운초롱

조금전..

이케 느리고 굼띠지만,

생각이 겁나게~ㅎ기푸공 지혜로운 아내가

울 모찐그대에게 아내의 자동차 기름넣고 세차좀 ,

글구 뽀 항개만 부탁한다고 했더니만..

나의 한쪽 볼을 완죤 무러뜯고 나가네용.^^

 

어여쁜 초롱이 아푸로두

센쑤

애교덩어리 아내가  되어야징.........^^*

댓글
2010.04.23 06:54:28 (*.27.111.127)
고이민현

듣다 듣다 "고만큼 사랑" 처음 듣는디

얼마만큼 싸랑 한다는기요 ?

꼬리가 길면 밟히능께 옥체 생각해서

뒤끔치 들고 사알짝 다녀 오............셔.

댓글
2010.04.23 22:11:15 (*.145.213.130)
琛 淵
profile

난 제목만 보고서리 누군지

감잡았답니다요..

언젠가는 들통날텐데 미리 자수하여 광명 찿으시소이~~~ㅋㅋㅋ

댓글
2010.04.24 16:17:55 (*.170.130.50)
유지니

코주부님!!

꼬리 밟히지 마시고

오래전 추억 되살리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
2010.04.28 08:47:10 (*.99.17.218)
슬기난

ㅎ,,

성은 이씨고 이름은 자야,,,

코형님캉 헤어져 슬프대나 어쩐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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