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244321

2010.06.02 16:38:16 (*.137.28.37)

2923

3 6 5 부모님의 깊은 뜻을 ...

부모님께서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3 6 5 일 부모님의 깊은 뜻을 부모님께서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노년빈곤(老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老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 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 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
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 까워 합니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게 없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
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지요
그에게부담이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는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마저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3489
499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4115
4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3802
497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3631
49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4039
495	월드컵 출전중인 아빠 허정무 감독에게 딸이 보내는 편지 3	데보라	2010-06-29	2785
494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2775
493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2	데보라	2010-06-24	3989
492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3736
491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3561
490	가슴저린이야기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6	청풍명월	2010-06-16	3060
489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3219
488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3687
487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3149
486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데보라	2010-06-12	2916
485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2747
484	♣ 풀잎 이슬방울 하나 / 장성우	niyee	2010-06-11	3931
483	세상에서 젤루 모찐 나의신랑 생일이랍니당~ㅎ 23	고운초롱	2010-06-10	5988
482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3488
481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3546
480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3484
479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2902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데보라	2010-06-02	2923
477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2901
47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4232
475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4171
474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4118
473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4295
472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4	데보라	2010-05-14	3781
471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11029
470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3345
469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 Running Through The Grass 1	琛淵	2010-04-27	3646
468	가장 행복한 날, 가장 행복한 시간 外 / Edgar Allan Poe	琛淵	2010-04-25	3685
467	천천히 걸어도.빨리 달려도 / 조광선 1	바람과해	2010-04-24	3093
46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3733
465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4021
464	물레방아.들국화 [♬ waterbone tibet / river of souls]	琛淵	2010-04-16	2832
463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3546
462	인 생 [ ♬ Asha / 앨범 - Mystic Heart ♬ ] 6	琛淵	2010-04-11	3111
461	친구를 돕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한다 2	바람과해	2010-04-05	2979
460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3006
459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2754
458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3005
45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2562
45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2718
455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2390
454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o Sir with Love) 4	보리피리	2010-03-19	2839
453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5498
452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2688
451	초롱이 아들 수형이의 첫월급을 받는 날이랍니다.^^ 23	고운초롱	2010-03-16	3580
450	♧ 제화공의 아들 링컨 대통령의명답♧ 3	청풍명월	2010-03-16	4783
449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3029
448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2495
447	百壽의 秘訣은勞力 4	청풍명월	2010-03-14	2293
44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2560
445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2180
444	*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 [오미야콘](OYMYAKON) 5	Ador	2010-03-09	4048
443	♧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2	청풍명월	2010-03-06	2415
44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2861
441	♣ 봄을 재촉하는 비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0-03-06	2327
440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2438
439	은은한 난향의 세계로,,,(제16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	슬기난	2010-03-06	2458
438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2461
437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2433
436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2331
435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2158
434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2543
43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2213
432	♣ 가정을 살리는 생명의 씨 4가지♣ 2	청풍명월	2010-03-01	2040
431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2605
430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2299
429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2	청풍명월	2010-02-27	1939
428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2670
427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1962
42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2166
425	남자도 그리움에 눈물 흘립니다 6	데보라	2010-02-18	2158
424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2223
423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2050
422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1901
421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2483
420	이해인수녀 김수환추기경에 드리는 편지 1	청풍명월	2010-02-10	2292
419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2058
418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데보라	2010-02-09	1774
417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2762
416	내 영혼의 반쪽/.. 소울메이트	데보라	2010-02-06	2112
415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2124
414	무능한 중 外 / 샤를르 보들레르	琛淵	2010-02-04	1854
413	이별 동경 / Johann Wolfgang von Goethe 1	琛淵	2010-02-01	1815
41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1852
411	♡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9	데보라	2010-01-24	1943
410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1703
409	나는 내가 아닙니다/...어느 40대의 고백 4	데보라	2010-01-21	1974
408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2150
407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1872
4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1973
405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2078
404	♣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 향일화 3	niyee	2010-01-11	2104
403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1825
402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1602
40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2814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 부모님의 깊은 뜻을 그 자식이 알까요 ?♣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