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6.02 16:53:22 (*.137.28.37)
3033

 


1000 억짜리의 강의

 


 
 
-***커피 한 잔의 여유***-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전 재산이 아마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으므로 고개를
끄덕였지요.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0은 지위입니다.
세 번째 0은 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강과 가족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지우면
1,000억이 어떻게 되나요?
바로 0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건강과 
가족이 없다면 바로 실패한 人生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제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옮 겨 온 글

profile
댓글
2010.06.02 21:20:56 (*.215.150.79)
여명

데보라님....

자기전 묵상을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10.06.05 07:30:16 (*.137.28.37)
데보라
profile

헬로우~....

종합 검진 잘 하셨어요

힘드셨지요?

 

어머나...오늘 토욜~ 떠날 시간이네요

정모에~.....잘 하고 오세용~...*^.^*

이2_1_~1@.jpg

댓글
2010.06.12 10:43:09 (*.159.49.31)
바람과해

데보라님 1000억 짜리 강의

아주 명 강의네요.

건강과 가족이 없으면

돈이 많은들 무슨 소용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댓글
2010.06.12 17:45:11 (*.137.28.37)
데보라
profile

바람과 해님/....감사해요

 

그렇죠....아무리 돈이 많은들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지요..동감합니다

 

님도 늘 건강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604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424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3925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749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4186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2902
조회 수 4105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850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676
조회 수 3195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3352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791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3270
조회 수 3029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2883
조회 수 4071
조회 수 6109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612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674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618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3033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3036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4342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4292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4232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412
조회 수 3904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1155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455
조회 수 3772
조회 수 3213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3861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4150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664
조회 수 3230
조회 수 3113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3132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2872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3137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706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838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501
조회 수 2966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615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805
조회 수 3711
조회 수 4908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3164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607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412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694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2315
조회 수 2546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974
조회 수 2446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555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586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547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447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2277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683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354
조회 수 2172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738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418
조회 수 2060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796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2086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2279
조회 수 2271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2347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2169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2026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598
조회 수 2408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2184
조회 수 1889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2891
조회 수 2231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2244
조회 수 1986
조회 수 1942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1988
조회 수 2083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829
조회 수 2132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2272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200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2088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2206
조회 수 2231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1946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731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294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