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06.22 17:29:50 (*.137.28.37)
3987

 
    쥔 것을 놓아라 한 50대 사업가가 심각한 위궤양에 걸렸다. 그는 매일 병원에 다니며 배에 고무 호스를 집어넣었다. 의사는 '치료불가'를 선언했다. 사업가는 모든 병실에서 곰곰이 생각했다. 기왕에 죽을 바에야 평생의 소원인 세계일주나 해보자 사업가는 모든 재산을 교육기관에 기부한다는 유서를 남겼다. 그리고 가족과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여행을 떠났다. 그는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이국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했고 원주민들의 현란한 춤에 매료됐다. 쥐고 있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리니 도무지 걱정거리가 없었다. 3개월의 여행을 마치고 귀가했을 때 그의 체중은 5Kg이나 늘었고 병도 나았다. 심장병 고혈압 위장병의 원인은 근심과 긴장 증오다. 미국 의학계의 발표에 따르면 의사가 농부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은 20배나 더 높다고 한다. 육체와 정신은 하나다. - 옮긴글
profile
댓글
2010.06.24 00:30:29 (*.2.36.110)
고운초롱

에고...

빈손으로 왔다
다시 또 빈손으로 가는 울 인생......이거늘..
정말이지..
고노무 욕심..

생각만큼 쉽지 않지요....

그치만..

지혜로운 초롱이가 되도록 늘 노력을 해야겠습니당^^

 

조흔글 고맙습니당

고운꿈 꾸세효^^

어여쁜 데보라 온니~!사랑해요~꾸벅

댓글
2010.06.24 14:12:52 (*.137.28.37)
데보라
profile

옳커니~....울 초롱씨...맞구말구

움켜질수록 내려놓기 더 힘든것....

 

창고에 보물을 가득 쌓아둔다구 배 두드릴수 있을까

오늘 저녁 생명을 거두어 간다면...

그것이 다 무슨 소용있으리요...

 

초롱씨/...우리 사는동안 현재에 항상 만족하며 살자구요

좋은 날~...늘 행복하셈!...고마워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빠의 눈물~ (1)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760
♣ 청보리 / 시 조용순 (1)
niyee
2010.07.13
조회 수 439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3)
바람과해
2010.07.11
조회 수 4091
천천히 가자 (5)
데보라
2010.07.09
조회 수 3906
빨간주머니와 노란주머니 (5)
데보라
2010.07.08
조회 수 4356
3천원이 가저다 준 행복 (7)
바람과해
2010.06.28
조회 수 3053
조회 수 4254
쥔것을 놓아라 (2)
데보라
2010.06.22
조회 수 3987
바보 마누라~ (2)
데보라
2010.06.20
조회 수 3827
조회 수 3325
아내의 만찬 (5)
청풍명월
2010.06.15
조회 수 3505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2)
바람과해
2010.06.15
조회 수 3941
나는 미운 돌멩이... (3)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3422
조회 수 3194
붕어빵 아주머니와 거지아이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3014
조회 수 4215
조회 수 6246
사랑의 유산~ (2)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752
진드기..신부 입장 (1)
데보라
2010.06.08
조회 수 3809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스토리 (8)
청풍명월
2010.06.04
조회 수 3765
♣ 1000 억짜리의 강의 ♣ (4)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3185
아내의 사랑 (1)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3191
아침 편지 - 사랑의 수고 (6)
데보라
2010.05.28
조회 수 4502
희망이라 는 약 (3)
바람과해
2010.05.26
조회 수 4451
나폴레옹과 사과파는 할머니 (2)
바람과해
2010.05.19
조회 수 4392
♬♪^ 코^ 아가야는 디금 (2)
코^ 주부
2010.05.18
조회 수 4573
조회 수 4034
모래위의 발자국~ (2)
데보라
2010.05.14
조회 수 11306
두 少年의 아름다운 友情이야기 (4)
바람과해
2010.05.07
조회 수 3622
조회 수 3940
조회 수 3356
♬♪^. 쉿` 1급비밀 (7)
코^ 주부
2010.04.22
조회 수 4004
♬♪^ . 꿈의 넓이 (11)
코^ 주부
2010.04.20
조회 수 4300
♣ 들꽃의 교훈 / 박광호 (2)
niyee
2010.04.14
조회 수 3805
조회 수 3364
조회 수 3269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6)
바람과해
2010.04.02
조회 수 3290
또 아픕니다 (3)
오작교
2010.04.02
조회 수 3033
좋은 사람 (2)
바람과해
2010.04.01
조회 수 3286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1)
바람과해
2010.03.28
조회 수 2863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4)
바람과해
2010.03.23
조회 수 2957
♣ 꽃바람 -詩 김설하 (1)
niyee
2010.03.21
조회 수 2636
조회 수 3114
♠ 좋은글 좋은생각♠ (3)
청풍명월
2010.03.19
조회 수 5747
☆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3)
청풍명월
2010.03.17
조회 수 2966
조회 수 3842
조회 수 5047
행복 십계명 (1)
바람과해
2010.03.15
조회 수 3314
반기문 총장의 성공 비결 19계명 (1)
바람과해
2010.03.14
조회 수 2745
百壽의 秘訣은勞力 (4)
청풍명월
2010.03.14
조회 수 2566
♡ 단한번 주어진 특별한 하루♡ (7)
청풍명월
2010.03.11
조회 수 2840
♬♪^ . 섬안의 섬 (8)
코^ 주부
2010.03.10
조회 수 2459
조회 수 2672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3119
조회 수 2585
아! 어머니 / 신달자 (2)
niyee
2010.03.06
조회 수 2693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1)
바람과해
2010.03.06
조회 수 2739
내人生에 가을이 오면 (2)
청풍명월
2010.03.03
조회 수 2712
잃은 것, 남은 것 (1)
바람과해
2010.03.03
조회 수 2612
빨간 벙어리 장갑 (5)
청풍명월
2010.03.02
조회 수 2425
친구야 나의 친구야!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848
행복 요리법 (1)
데보라
2010.03.01
조회 수 2498
조회 수 2327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4)
데보라
2010.02.28
조회 수 2883
참 좋은 일입니다 (2)
바람과해
2010.02.28
조회 수 2556
조회 수 2224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2)
데보라
2010.02.26
조회 수 2948
아줌마는 하나님 부인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5
조회 수 2249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3)
바람과해
2010.02.24
조회 수 2432
조회 수 2425
내인생에 가을이오면 윤동주 (6)
청풍명월
2010.02.17
조회 수 2491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3)
장길산
2010.02.16
조회 수 2321
옹달샘 같은 친구 (2)
바람과해
2010.02.15
조회 수 2164
소망성취 하세요...... (3)
별빛사이
2010.02.13
조회 수 2753
조회 수 2562
♣2만5천원의 友情 (4)
바람과해
2010.02.09
조회 수 2327
조회 수 2021
어느95세 어른의수기 (4)
청풍명월
2010.02.07
조회 수 3046
조회 수 2374
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3)
데보라
2010.02.06
조회 수 2387
조회 수 2146
조회 수 2079
어머니의 사랑 (2)
데보라
2010.01.28
조회 수 2154
조회 수 2239
♡ 겨울나무 편지♡ (2)
청풍명월
2010.01.24
조회 수 1977
조회 수 2272
♡ ...여보게 친구 ...♡ (3)
데보라
2010.01.19
조회 수 2412
술 이 란 ? (4)
청풍명월
2010.01.19
조회 수 2156
늙은 아버지의 질문... (6)
데보라
2010.01.18
조회 수 2247
3번아, 잘 있거라. 6번은 간다 (15)
데보라
2010.01.11
조회 수 2359
조회 수 2376
♡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 (6)
데보라
2010.01.10
조회 수 2091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7)
청풍명월
2010.01.10
조회 수 1863
부부란 이런 거래요.. (1)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310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