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고이민현 2010.08.27. 07:40
※ 노래로 댓글을 가름 합니다.
구구팔팔 이삼사/김창희
1. 내 나이 묻지 말아요 나이는 숫자에요
거울 보며 한숨짓는 내 얼굴의 주름은
인생 계급장
정신 없이 살아 온 서글픈 인생
되 돌아 갈수 없는 마지막 열차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 인생열차여
* * 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모두 다 같이 9988234 *
9988 9988234
2. 아직도 내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흐르는 세월따라 하나 둘씩 떠나고
외롭답니다
생각 없이 살아 온 허무한 인생
너도 나도 가야 할 종착역 까지
어쩔수 없이 가야만 하는 인생열차여
들꽃향기 2010.08.29. 18:06
가을이 다가왔슴을 아침저녘으로 느끼는 계절 음악과 글을 읍조리려니
왠지 더욱 서글퍼지는것 같아요
올 가을은 은근 슬쩍 슬그머니 여름을 밀치며 다가 오는것 같으네요
올 가을은 부디 아무런 저항없이 가을 타지말고 지나가야 할텐데.....
99 88 234... 지나칠수 없는 숫자의 말이네요^_^
건강하게 삽시다
고운초롱 2010.10.18. 19:26
넘 슬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