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280824
2010.09.17 07:55:00 (*.206.255.214)
7780
5
목록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당신.. 
그거아세요!

당신이 있어
그다지 힘들지도 
외롭지도 않은
그저 하루하루가 차암 행복하다는 것을요.

지나간 어제가 행복했고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당신을 사랑하고 얻어지는 행복이
마음에 쌓이며 
차고 넘치기 때문이란 것도요.

지나 온 수많은 세월에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는데
그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마냥 신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덩그런이 홀로이있는 시간에도
결코 외로움이 
찾아오질 않는 답니다.

그것은 
내 몸은 비록 하나이지만
마음에는 당신과 나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아가면서 사랑을 배우고
그래서 당신을 다아 품을 수 있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하렴니다. 

또오.. 
무심코 스쳐지나는 하루 일지라도
당신만은 잊지않고 사랑하렴니다.

당신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에 담아두고 진실을 내세워 말하는
내 마음이 드리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당신이
한없이 예쁘게만 보이니
그것또한 당신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 
마음에 행복이겠지요.

그런 당신이 있어
무지무지 행복하기만한 나날들 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을
profile
목록
댓글
2010.09.18 01:04:32 (*.140.38.247)
은하수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g_next_03090810000008.gif 

데보라님!

한가위 명절 행복 즐거움 가득하세요...♡

 

댓글
2010.09.19 09:55:52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은하수님/...감사해요

추석 준비 많이 하고 계시나요?

이제 추석때는

오랜만에 식구들 다 모여 즐거우시겠어요..

 

제가 있는 미국은 추석은 잘 지내지 않는답니다

한국사람들 보통때와 별다른게 없어요..

올핸 엄마가 계셔서 함께 추석을 지내게 되었답니다

맛난 음식을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외식하려구요....

 

은하수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댓글
2010.09.21 00:52:20 (*.2.37.141)
고운초롱

마자마자

사랑할땐~~완죤 바보가 된거 가트더라구요~ㅎ

댓글
2010.09.21 00:55:15 (*.2.37.141)
고운초롱

미국에서 엄마랑 추석을 보내시겠네요

구레두 고날은 외식하지 말구

가단하게 송편도 맹글어바바요^^

댓글
2010.09.21 02:55:50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초롱씨~.....글씨~....어찔까~생각중인데..

안할려구....여기 떡집 잘하는데 있는데

맞췄시유~......맛납니다요

 

ㅎㅎㅎ..그냥 넘길라네..

고마워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4035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데보라
2011.10.01
조회 수 706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조회 수 4081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고운초롱
2011.09.27
조회 수 4380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636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660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992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고운초롱
2011.09.16
조회 수 5287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899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데보라
2011.09.01
조회 수 4761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6100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483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391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5141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367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458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612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조회 수 6967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827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792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조회 수 8225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조회 수 8541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550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589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769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675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511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고운초롱
2011.03.02
조회 수 553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6192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775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6008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8116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923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948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5221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9196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615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366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138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721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조회 수 4307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709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고운초롱
2011.01.09
조회 수 6086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조회 수 3891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5062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699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고운초롱
2010.12.30
조회 수 4458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400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조회 수 4068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64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683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627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645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318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조회 수 2651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조회 수 3737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조회 수 3238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오작교
2010.11.20
조회 수 3418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오작교
2010.11.20
조회 수 2828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오작교
2010.11.20
조회 수 276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오작교
2010.11.20
조회 수 2676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3250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543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505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511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조회 수 2535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346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3165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140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076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고운초롱
2010.10.30
조회 수 4948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4239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조회 수 4819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조회 수 462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4048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813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데보라
2010.10.12
조회 수 3657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조회 수 3538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322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조회 수 4665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6127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조회 수 7780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고운초롱
2010.09.15
조회 수 5728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5039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971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607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318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조회 수 4048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조회 수 4686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96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조회 수 4103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조회 수 4081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40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고운초롱
2010.07.31
조회 수 646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7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조회 수 3551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4210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764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409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862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