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데보라 데보라 7248

5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당신.. 그거아세요! 당신이 있어 그다지 힘들지도 외롭지도 않은 그저 하루하루가 차암 행복하다는 것을요. 지나간 어제가 행복했고 오늘도 이렇게 맘 편히 지낼 수 있는 여유로움은 당신을 사랑하고 얻어지는 행복이 마음에 쌓이며 차고 넘치기 때문이란 것도요. 지나 온 수많은 세월에도 당신이 있어 행복했는데 그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마냥 신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가끔은 덩그런이 홀로이있는 시간에도 결코 외로움이 찾아오질 않는 답니다. 그것은 내 몸은 비록 하나이지만 마음에는 당신과 나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알아가면서 사랑을 배우고 그래서 당신을 다아 품을 수 있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하렴니다. 또오.. 무심코 스쳐지나는 하루 일지라도 당신만은 잊지않고 사랑하렴니다. 당신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가슴에 담아두고 진실을 내세워 말하는 내 마음이 드리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지금도 이렇게 함께 할수 있는 당신이 한없이 예쁘게만 보이니 그것또한 당신을 볼 때마다 생겨나는 마음에 행복이겠지요. 그런 당신이 있어 무지무지 행복하기만한 나날들 입니다. -좋은글중에서-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공유
5
은하수 2010.09.18. 01:04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g_next_03090810000008.gif 

데보라님!

한가위 명절 행복 즐거움 가득하세요...♡

 

데보라 글쓴이 2010.09.19. 09:55

은하수님/...감사해요

추석 준비 많이 하고 계시나요?

이제 추석때는

오랜만에 식구들 다 모여 즐거우시겠어요..

 

제가 있는 미국은 추석은 잘 지내지 않는답니다

한국사람들 보통때와 별다른게 없어요..

올핸 엄마가 계셔서 함께 추석을 지내게 되었답니다

맛난 음식을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님~ 외식하려구요....

 

은하수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고운초롱 2010.09.21. 00:52

마자마자

사랑할땐~~완죤 바보가 된거 가트더라구요~ㅎ

고운초롱 2010.09.21. 00:55

미국에서 엄마랑 추석을 보내시겠네요

구레두 고날은 외식하지 말구

가단하게 송편도 맹글어바바요^^

데보라 글쓴이 2010.09.21. 02:55
고운초롱

초롱씨~.....글씨~....어찔까~생각중인데..

안할려구....여기 떡집 잘하는데 있는데

맞췄시유~......맛납니다요

 

ㅎㅎㅎ..그냥 넘길라네..

고마워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362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3460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4437
2907
normal
바람과해 10.09.18.05:26 5632
normal
데보라 10.09.17.07:55 7248
2905
file
고운초롱 10.09.15.17:43 5243
2904
normal
데보라 10.09.06.05:36 4530
2903
file
데보라 10.08.29.09:40 3492
2902
normal
데보라 10.08.29.02:57 4098
2901
normal
데보라 10.08.29.02:10 3822
2900
normal
niyee 10.08.26.17:03 3558
2899
normal
niyee 10.08.26.16:44 4204
2898
normal
바람과해 10.08.25.12:17 4442
2897
normal
데보라 10.08.14.07:27 3611
2896
normal
데보라 10.08.14.07:20 3574
2895
file
데보라 10.08.07.11:10 3510
2894
file
고운초롱 10.07.31.10:28 5954
2893
normal
바람과해 10.07.29.14:20 3175
2892
normal
niyee 10.07.23.12:37 3059
2891
normal
바람과해 10.07.16.17:35 3689
2890
file
데보라 10.07.16.10:38 3236
2889
normal
데보라 10.07.13.13:23 3636
2888
normal
데보라 10.07.13.12:34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