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 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 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 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좋은 글 中에서

profile
댓글
2010.09.23 05:47:40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우린~...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3818
조회 수 6842
조회 수 3861
조회 수 4165
조회 수 3432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463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748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683
조회 수 4529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881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262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191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4923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123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250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419
조회 수 6751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597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565
조회 수 8015
조회 수 8357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314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372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556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453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281
조회 수 5318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6000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567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5804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7887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720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734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501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8968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593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130
조회 수 4948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511
조회 수 4086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494
조회 수 367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4853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485
조회 수 4241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177
조회 수 3858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392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465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407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441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105
조회 수 2439
조회 수 3549
조회 수 3009
조회 수 2483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302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358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301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306
조회 수 2339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127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2969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947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2874
조회 수 4723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4034
조회 수 4627
조회 수 44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384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601
조회 수 3436
조회 수 3316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130
조회 수 4443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5919
조회 수 7561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4823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76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390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111
조회 수 3843
조회 수 4492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747
조회 수 3912
조회 수 3872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3801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462
조회 수 3342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3983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546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929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65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