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0.30 06:00:27 (*.159.49.77)
4206

                                                                                            사랑의 빚을 갚는 법

      사랑의 빚을 갚는 법 사랑의 빚을 갚는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뿐입니다. 어느 젊은이가 매일 통근 기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기차 노선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를 지날 때면 속력이 떨어져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들여다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집들 중 어떤 한 집에 늙은 노인이 항상 누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그 모습을 본 젊은이는 가슴이 아파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 병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저 "날마다 언덕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 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도 출근길에 젊은이는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방은 텅 비어 있고 창가에는 램프가 켜져 있었습니다 유리창에는 큰 글씨가 씌어진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축복을 " 이란 글이 선명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빚은 물질만 준비되면 언제라도 갚을 수 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빚은 아무나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 그 사랑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주는 일 그런 일들이 모여 세상을 더욱 맑게 해주는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2010.10.30 10:57:09 (*.149.56.28)
청풍명월

사랑의 빛을 갚는 법을 잘 알았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3988
조회 수 7021
조회 수 4029
조회 수 4338
조회 수 3590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633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950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852
조회 수 4717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6060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435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352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5103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322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426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580
조회 수 6930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778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743
조회 수 8178
조회 수 8513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510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550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727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63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471
조회 수 5478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6158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737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5978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8070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885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906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5176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9158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611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325
조회 수 5105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678
조회 수 4264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670
조회 수 3851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5017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655
조회 수 4410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353
조회 수 403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589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637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586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613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284
조회 수 2611
조회 수 3701
조회 수 3198
조회 수 2644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3200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510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466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476
조회 수 2498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30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3133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094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038
조회 수 4907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4206
조회 수 4791
조회 수 457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400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765
조회 수 3608
조회 수 3493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284
조회 수 4619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6087
조회 수 7743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4994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926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562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278
조회 수 4009
조회 수 4648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921
조회 수 4068
조회 수 4038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3975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656
조회 수 3510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4150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720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4057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8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