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1.04 05:24:07 (*.159.49.77)
3005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 좋은글 중 에서 -

 

댓글
2010.11.07 17:34:25 (*.149.56.28)
청풍명월

좋은글 좋은이미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조회 수 3955
조회 수 6990
조회 수 4001
조회 수 4302
조회 수 3560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데보라
2011.09.24
조회 수 360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조회 수 3902
어머니...... (7)
데보라
2011.09.04
조회 수 4819
조회 수 4679
사람 잡지 말아요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601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데보라
2011.08.26
조회 수 5399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조회 수 5323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고운초롱
2011.08.06
조회 수 5069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조회 수 5283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조회 수 5390
자월도에서의 하루 (5)
스카이
2011.07.04
조회 수 5543
조회 수 6891
강화도 가는길... (8)
스카이
2011.06.21
조회 수 5737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조회 수 8696
조회 수 8146
조회 수 8471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조회 수 8472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조회 수 8513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조회 수 7691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조회 수 8602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조회 수 8426
조회 수 5437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조회 수 6130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조회 수 5696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조회 수 5941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조회 수 802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조회 수 5842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고운초롱
2011.02.08
조회 수 4868
지금쯤 아마도? (2)
고운초롱
2011.02.01
조회 수 513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조회 수 911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조회 수 6072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데보라
2011.01.29
조회 수 5273
조회 수 5072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데보라
2011.01.24
조회 수 5640
조회 수 4223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조회 수 4633
조회 수 3807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조회 수 498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조회 수 3614
조회 수 4374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조회 수 3305
조회 수 3993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조회 수 3545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조회 수 4605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조회 수 3547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566
아버지~..... (2)
데보라
2010.12.05
조회 수 3248
조회 수 2573
조회 수 3676
조회 수 3157
조회 수 2617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조회 수 3164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조회 수 2489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조회 수 2432
꽃인가, 단풍인가? (25)
보리피리
2010.11.16
조회 수 3435
조회 수 246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조회 수 3261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시내
2010.11.10
조회 수 3098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056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조회 수 3005
조회 수 486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조회 수 4163
조회 수 4748
조회 수 453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데보라
2010.10.20
조회 수 397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조회 수 3742
조회 수 3560
조회 수 3458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조회 수 4247
조회 수 4583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조회 수 6054
조회 수 7709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조회 수 4956
현명한 처방 (2)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3894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521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조회 수 4230
조회 수 3977
조회 수 4607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조회 수 4882
조회 수 4032
조회 수 4003
어머니의 빈자리 (4)
데보라
2010.08.07
조회 수 3933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조회 수 3609
조회 수 3473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조회 수 4108
아름다운 용서~ (3)
데보라
2010.07.16
조회 수 3677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4025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조회 수 379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