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1.20 07:44:21 (*.117.29.197)
3377

지난 번 플래쉬 영상 링크가 좋지 않아 이미지로 대체했었는데,

이번엔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시킨 동영상을 올립니다.

(여인네와 동심으로 돌아가 낙엽줏는 장면도....ㅋㅋ)

단풍구경 못하신 우리 님들 같이 한 번 가보십시다요.

 

 

댓글
2010.11.20 11:08:15 (*.36.80.227)
고이민현

단풍 터널속을 거닐며 낙엽 줍는 남녀 주연의

예명을 알고 싶습니다.......^_^

생전 처음 살아 움직이는 단풍 파노라마 속으로

오랜시간  흠뻑 빠져 봤습니다.

댓글
2010.11.20 20:06:13 (*.117.29.197)
보리피리

ㅎㅎ...

예명은 '보리'와 '송도'랍니다.

보리이삭과 솔잎은 모양새가 비슷하지요.

다운이 늦어 끊김이 있는게 아쉽네요.

일등으로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2010.11.20 12:53:38 (*.206.14.145)
여명

회장님! 멋집니다.

역시나...보고 또보고 합니다.

겨울정모때 뵈여~~~

댓글
2010.11.20 20:11:45 (*.117.29.197)
보리피리

보기 괜찮았나요?

우리 회원님들 단체로 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어쨌든 앞 좌석에 앉았다 생각하시고 감상하세요.

댓글
2010.11.20 16:24:31 (*.36.35.2)
초코

청춘남녀가 따로 없네요..ㅎ

낙엽줍는 두 연인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멋진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시는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어가시길~*

 

이곳에서나마 울 존경하는 회장님께

안부 인사 여쭙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10.11.20 20:14:29 (*.117.29.197)
보리피리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촬영하는 양반이 가벼운 연출을 한 탓으로 낭만이 있어 보이나요?

옷차림이 화사했으면 좋을텐데 둘 다 우중충해서리....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
2010.11.20 16:59:19 (*.47.131.4)
쇼냐

아이고 샘나````~~~

부산모임때 사모님이 지하고 동갑이더만요

얼굴이 어째 저렇게 웃음이 떠나지 않을꼬

했더니만 이제사 알것같습니다 .

제 남편은 그냥 멋지지만 회장님은 정말 멋지시내요

멋진분하고 사시니 어째 얼굴이 안좋겠습니까 ㅎㅎ

댓글
2010.11.20 20:18:28 (*.117.29.197)
보리피리

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옆지기는 잘 웃는다고 주위에서 '햇님'이란 별명을 주었지요.

나는 '햇님이 아빠'라 부르구요.

그러니 옆지기가 아니라 딸하고 사는 셈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그리 늙어 보이나....?...ㅎㅎ

댓글
2010.11.21 01:11:38 (*.206.255.214)
데보라
profile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안녕하시지요?

너무 멋진 영상과 낙엽길을 거닐며 낙엽도 주우면서

영화의 한장면 같은 두분의 멋진 모습 .....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단풍이 너무 탐스럽고 화려하게 물들었네요

어디라 하셨던가요?.....너무 좋아요

이렇게 멀리 앉아서 좋은 단풍구경도 하게주시고

두분의 다정한 모습까지....

만나게 되니 더욱 기쁩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고 멋지십니다

오래도록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용~....

사랑의 마음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멀리서~.....

 

댓글
2010.11.21 10:37:06 (*.117.29.197)
보리피리

대구 팔공산 파계사쪽에서 정상가는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입니다.

평소에는 옆지기랑 '뚜~ㅇ'(전형적 경상도 스타일)한 편인데

그림에는 제법 그럴싸한가 봅니다.

충고대로 앞으로 더욱 잘 지내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댓글
2010.11.21 17:14:57 (*.188.47.66)
감로성

회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단풍구경 하시는 멋진 영상으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늘 그렇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댓글
2010.11.22 13:18:04 (*.117.29.197)
보리피리

감로성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오사모를 위해 여러가지로 힘써 주셨는데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정리하게 된 것이 마치 제 잘못인 것만 같아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러나 그 끈끈한 정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이름만 다를 뿐 그대로 이어져

두고 두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고마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10.11.22 23:25:13 (*.140.37.239)
은하수

참 멋지십니다

영원한 회장님!!

두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 .영원하시길....

 

 

 

댓글
2010.11.23 09:10:51 (*.117.29.197)
보리피리

멋지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람 사는 일이 그기서 그기 같은데

조금만 배려하고 같이 움직이면 서로 즐거울 것 같아요.

바램대로 잘 지낼께요.

은하수님도 행복하세요.

댓글
2010.11.23 08:24:18 (*.113.2.101)
별빛사이

마음만은 .....

 

단풍 양탄자위를 함께 거닐어 봅니다.

 

댓글
2010.11.23 09:12:34 (*.117.29.197)
보리피리

우리 같이 가지 않았나요?

나는 아우님이 옆에 있은 줄 알았는데....ㅎㅎ

기회가 되면 우리 같이 여행 한 번 해요.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4181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7221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4239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542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785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820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4127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54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5052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926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6247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634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536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5267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513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577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75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7103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973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933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8368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682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686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722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921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81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670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677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6343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901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6152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8240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6060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5089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5359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9327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6295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5511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5266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850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4446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840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6228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4039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5205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852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588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551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4216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796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841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757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794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469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789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890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3380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546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968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912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824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3377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671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662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648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681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487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3306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3285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3210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5089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4387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944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760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4193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95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809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683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460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802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6258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914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85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5176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4108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760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4456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4196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839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5088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4242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4221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4151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611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838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711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4353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914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4235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99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