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0.12.12 13:30:19 (*.137.28.37)
3418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때에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좋은글중에서>



profile
댓글
2010.12.12 14:08:10 (*.47.132.243)
쇼냐

세상은 하얀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듯이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이 항상감싸고

덮어주기에 세상은 언제나 살만한거죠 ...

어머니가 없어지지않는한 ......

 

댓글
2010.12.12 18:21:33 (*.137.28.37)
데보라
profile

쇼냐님/..안녕하세요

그렇지요...

불러도 불러도 싫지 않은 이름 어머니....

그 사랑에 늘 눈물겹지요

돌아보면 후회하는 일이 왜 그리도 많은지...

그런 어머니건만 ...

그래도 그 사랑에 감싸 안아 주며

함께 눈물 흘려 주시던 이름 ...어머니

 

그사랑 어떻게 다 보답할 수 있으려나....

여자라는 이름보다 어머니가 더 어울리는 이름 어머니....

오늘도 그 이름 되뇌어 봅니다

 

쇼냐님/...오신 걸음 감사해요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댓글
2010.12.12 20:50:25 (*.255.163.226)
CCamu

언제 어디서나

아닌 척,

안 그런 척,

잔잔하고도 밝은 미소로 손 흔들어 보내야만 할

눈물겨운 그 사람의 자리

엄마의 자리...

온전히 하나의 마음만으로 이루어진

진자리 마른자리일 것입니다.

 

잠시.. 머물며 저를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10.12.13 01:23:59 (*.250.64.179)
누월재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당신의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을까요? 영원히, 영원히....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832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854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868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177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441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469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762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5100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687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543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891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272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201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931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137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265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426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759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613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574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8027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364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324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379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566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464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291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324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6007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580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814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902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729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747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5030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985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950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5142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957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520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4093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509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870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691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866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494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250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187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870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404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482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418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450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121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454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559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3021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245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652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563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501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3040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364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310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316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349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138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980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961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883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738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4044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635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409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855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614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442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331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139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458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927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577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526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832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780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401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4122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851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502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759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917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875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813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257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475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349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995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559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935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67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