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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해바라기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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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2005.11.27. 21:19
보고픈 날이면...
먼산만을...
하늘만을 바라보는 깊은 마음을
당신은 모릅니다...

가슴이 다 타들어 갈 것만 같습니다...
태평 2005.11.27. 23:09
한때 화려한 모습에서 너무나 초라하게 변해져가는
초겨울의 찬바람에
흔들리는 가냘픈 나무잎에
금년도 얼마 남지 않음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급변하는 주위의 환경에
초겨울의 쌀쌀함이 더해지는 요때가
가장 피부로 느끼는 계절의 감각을 느껴게 하구요,

좋은 음악에 잘 어울리는 귀한글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11.28. 23:04
해바라기님은 항상 멋진 음악을...
그리고 아름다운 글...............그동안 마음을 못 남겨드려 죄송해요.
고마운 마음으로 잘은 보았습니다.
고운초롱 2005.11.29. 11:30
해바라기님.
안뇽~요
사랑은 영원하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사랑은 ...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다만 가슴 깊이 간직해야 하기에...
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ann님 태평님.솔님.해바라기님.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어요.*^^*
♣해바라기 글쓴이 2005.11.30. 23:03
ann 님 태평님 솔님 고운초롱님
언제나 늦은 인사 드립니다...

고운 11월 마무리 하셨는지요
어느듯 마지막 12월을 맞이하네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12월 되시구요
늘 건강과 사랑이 함께하는 좋은 시간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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