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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옹달샘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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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12.05. 10:17
옹달샘님.
눈을 잔뜩 가져 오셨네요.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한정없이 눈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눈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유독스레 눈오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좋은 글 그리고 펑펑 내리는 눈까지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2005.12.05. 11:19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정감이 넘쳐흐르는~
좋은글~아름다운 영상~음악이 넘 좋으네요.^^
고맙구여~

그리움이 샘솟는 님과
햐얀눈을 뽀드득~뽀드득
밞으며 좋은추억 만드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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