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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달마 달마 750

9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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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smos 2006.03.16. 06:36
달마님..

저는 눈빛부터 만났습니다
촉촉해질듯한 푸른 눈동자...^^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오작교님 홈에서 만난
모든 친구분들을 두고 하신 시어 같네요.

좋은글에 달콤한 음악이
운동하고 마악 돌아온
cosmos의 나른함과 배고픔을
달래고 채워주는것 같사와여.

땡큐 달마님~~^^

고운초롱 2006.03.16. 15:56
달마님.
안뇽~~~요??
어디가셨다 이제야 오셨다~~욤..?
마니 궁금하공~
님의 고운글을~ 올메나 지달렸는지~~여,,??
참말루~ 반갑습니다~~욤~ㅎ

네~
가슴속~죠오기~ 깊숙한곳에서 부터 우린 만났지여~
고운님의 말씀처럼..
우린 "오작교의 홈"쉼터에서..
요로코롬~
안보이면 보고싶어지는~
따뜻한 형제 자매가 되었네여~ㅎ
구레셩~
너모나 행복하답니다.^^*

달마님.
푸른 눈빛으로 빠져들꼬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랑 좋은글에 잘 쉬어 갑니다..욤~
행복한 오후 되세~~염~빵긋~ㅎ
이슬처럼 2006.03.16. 20:11
달마님,,안녕하세요~~
사이버 공간이란 곳에서~~~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노래를 찾아 오작교님의 홈에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달마님,,
예쁜 노래와 글 잘보았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an 2006.03.17. 09:38
달마님, 안뇽하시지욤??

여인의 눈 빛에서 강한 삶을 느낍니다.
지금 제 마음이 그렇다는 느낌인가봅니다.
어쨋든 아름다움이 느껴지니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이라 메일에 넣어두고
가끔씩 꺼내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정겹습니다.

아직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한국의 봄을 그려보질 못했답니다.
이곳은 4일동안 비가 내리더니만
어제는 눈 발이 날려 다시 겨울을 만난 듯했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
여유를 맞게되면 다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욤~ㅎ
달마 글쓴이 2006.03.18. 14:03
cosmos님
잘 계시죠, 운동두 열심히 하시구요?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랍니다.
달마 글쓴이 2006.03.18. 14:04
고운님
오랜만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달마 글쓴이 2006.03.18. 14:06
고운초롱님
안녕~~~ 고운글이 좀 늦었나요. ㅎㅎㅎ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달마 글쓴이 2006.03.18. 14:08
이슬처럼님
반가워요~~~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하나의 이름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없고자
그 이름에 상처없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우리는 만났습니다. ..
달마 글쓴이 2006.03.18. 14:10
an님
정말 오랬만이군요?
바쁘신 일들이 많으신 모양이지요.
항상 댓글과 함께하는 멋진 이미지가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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