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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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4.28. 04:03
그러게요
하늘로 바다로 길은 다 뚫어져 있는데도
가지 못하는 심정은..
참담합니다...
천상병님 흔적이 느껴지는 인사동의 카페를
여름날 방문하면 한잔의 모과차를 마시러
들려봅니다...
작은 공간에 쌓여있는 그리움들...
모과차 한잔에 섞어서 마십니다..
장태산님
만나뵌적은 없어도 참 다정다감하신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영상도 그림도 사진도 글도...
손만 가면 요술을 부리듯 너무 멋지게 표현해 주시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아련한 그리움 가득담은 눈으로 영상속에 빠져 듭니다...
늘푸른
2007.04.28. 07:17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과 음악
그리고 고운글에 흠뻑 취하여
가슴에 담고 머리에 넣어 즐감하고 가며 감사합니다^^**장태산님!!
이미지 영상과 음악
그리고 고운글에 흠뻑 취하여
가슴에 담고 머리에 넣어 즐감하고 가며 감사합니다^^**장태산님!!
제인님!!
난
늘 제인님의 칭찬인줄 알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으쓱해지기도 하답니다.
그러니 철은 언제 들려나 모릅니다.
아니 철들지 말고 살아야할가봐요.
철들면 죽는다는데
제인님도 못보고 죽으면 안되니까요.ㅎㅎㅎ~~~
그리구,
만나면 실망할까봐 미리 말씀 드리는데
전 다정다감하고는 거리가 좀 있고
선머슴아에 가깝답니다. ㅋㅋㅋ~~~
늘 좋으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난
늘 제인님의 칭찬인줄 알지만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으쓱해지기도 하답니다.
그러니 철은 언제 들려나 모릅니다.
아니 철들지 말고 살아야할가봐요.
철들면 죽는다는데
제인님도 못보고 죽으면 안되니까요.ㅎㅎㅎ~~~
그리구,
만나면 실망할까봐 미리 말씀 드리는데
전 다정다감하고는 거리가 좀 있고
선머슴아에 가깝답니다. ㅋㅋㅋ~~~
늘 좋으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늘푸른님!!
난 님을 보면
어쩜 그렇게 부지런하신가 싶습니다.
그 정성에 그 성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요.
오사모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그만큼 크시다는 거겠지요.
자주 뵙지는 못해도
늘 감사한 마음 전하며 늘 건강하시길.....
난 님을 보면
어쩜 그렇게 부지런하신가 싶습니다.
그 정성에 그 성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요.
오사모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그만큼 크시다는 거겠지요.
자주 뵙지는 못해도
늘 감사한 마음 전하며 늘 건강하시길.....
An 2007.04.28. 15:36
어느 길을 가든지..
길이 있다함은 희망이지요..
그 길을 따라 가면..
감사효!
길이 있다함은 희망이지요..
그 길을 따라 가면..
감사효!
이쁜천사 2007.04.28. 20:06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이 가는 분이 계십니다
존경 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말들이 전부 장태산 님을 두고 하는 것같습니다
어쩜 함께 나누는 이곳 님이 더욱 빗내 주시지 않나 생각되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빠뿐 일요일 몸 건강 하세요
정이 가는 분이 계십니다
존경 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말들이 전부 장태산 님을 두고 하는 것같습니다
어쩜 함께 나누는 이곳 님이 더욱 빗내 주시지 않나 생각되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빠뿐 일요일 몸 건강 하세요
飛流 2007.04.29. 00:49
여기서 뵈 또한 반갑고야......
벌러덩
2007.04.29. 17:22
사진과 글의 내용이 궁합이 찰떡 궁합이네요.
이 벌러덩은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 글 재주가 없어서 걍 인사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워낙 심술이 많다보니 젊잖은 글은 영~~~
죄송합니다.
이 벌러덩은 좀 덜렁대는 성격이라 글 재주가 없어서 걍 인사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워낙 심술이 많다보니 젊잖은 글은 영~~~
죄송합니다.
An님!!
제가 길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도
왠지 그길을 따라 가면
희망이 있을거 같아서 랍니다.
님의 앞날에도
늘 희망이 있기를 빕니다.
그렇치 않아도 님의 안부가
또 궁금해진 저녁입니다.
제가 길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도
왠지 그길을 따라 가면
희망이 있을거 같아서 랍니다.
님의 앞날에도
늘 희망이 있기를 빕니다.
그렇치 않아도 님의 안부가
또 궁금해진 저녁입니다.
어머나~~~ 천사님!!
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닉과 딱 어울리는 천사남의 이쁜마음에
휴일 피곤에 지쳤지만
피곤이 풀리는듯 합니다.
다시 또 뵐수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닉과 딱 어울리는 천사남의 이쁜마음에
휴일 피곤에 지쳤지만
피곤이 풀리는듯 합니다.
다시 또 뵐수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飛流님!!
지 또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지 또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벌러덩님!!
ㅎㅎㅎ.........
좀 덜렁대는 성격이시라구요.
저 또한 어렸을적부터 워낙 덜렁거려서
저희 엄마는
제게 덜렝이라는 또다른 이름하나 지어주시고
지금 이나이를 먹을때까지
애칭으로 덜렝이라 불러주신답니다.
덜렝이끼리 계해야되나.......ㅋㅋ~~~
ㅎㅎㅎ.........
좀 덜렁대는 성격이시라구요.
저 또한 어렸을적부터 워낙 덜렁거려서
저희 엄마는
제게 덜렝이라는 또다른 이름하나 지어주시고
지금 이나이를 먹을때까지
애칭으로 덜렝이라 불러주신답니다.
덜렝이끼리 계해야되나.......ㅋㅋ~~~
sawa 2007.04.29. 21:25
덜렝이 ㅎㅎ하
감사합니데이
감사합니데이
sawa 님!!
ㅎㅎㅎ.........
제가 덜렁대다가 님의 글을
이제야 접하게 됐습니다.
전 분명 덜렝이라 말했으니 괜찮치요??
ㅎㅎㅎ.........
제가 덜렁대다가 님의 글을
이제야 접하게 됐습니다.
전 분명 덜렝이라 말했으니 괜찮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