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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별빛사이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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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오신다면....샤론/김연이 그대 오시면 꽃잎차 한잔에 별을 가득담아 드리지요. 풀꽃향기 폴폴 나도록 초록으로 물이들어도 좋지요. 양지바른 비탈진 기슭에도 노오란 민들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도 좋지요. 그대가 오신다면..... 밤이 새도록 이슬이 내려도 영혼의 골짜기에는 종달새 우짖는 봄이온다 했지요. 연두빛 싱그러움으로 분홍빛 미소 가득담아 가슴태우는그리움으로 일렁이는 하늘바다를 건너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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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글쓴이 2007.05.01. 08:27


이비 그치면......

싱그런 풀내음...

향기론 꽃향기...

한발자욱 성큼다가 오겠지요

우리님들 짙어가는 잎새처럼

마음가득 녹음이 짙어 지시길...

오작교 2007.05.01. 08:47
별빛사이님.
아침 아파트를 나서는데
싱긋한 내음에 한참을 심호흡을 하곤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싱그러움과 함께 5월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래지요?
5월이.....
벌러덩 2007.05.01. 10:06
영상처럼 별빛사이로 날아오는 님의 소식을 맞으며
희망찬 5월을 맞이합니다.
늘 밤하늘의 별빛사이로 꿈을주시는 별빛사이님!
항상 건상하시고 행복하시길.....^^
늘푸른 2007.05.01. 11:04
별빛사이로
신록의 계절 오월을 맞는 것 같습니다
기쁜 일! 행복한 일! 사랑스런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별빛칭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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