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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심은 꿈

尹敏淑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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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심은 꿈 최고의 생존전략은 꿈의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힘들고 치열해지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사는 최고의 생존전략은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두는 것이다.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도 뽑을 수 없다. 여훈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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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글쓴이 2007.09.29. 11:39
파아란 가을하늘의 구름타고
보고싶은 홈 가족님들 만나러
떠나고 싶은 날입니다.

저위의 꽃이름 아시분은 좀 알려주세요.
처음엔 보라색으로 피었다가
다 피면 저렇게 흰색으로 되더라구요.

넘 이 뻐서 사진은 찍었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코^ 주부 2007.09.29. 12:17

넘^ 이쁜 저 꽃 이름 ..
♪^ "태싸니 꽃"
尹敏淑 글쓴이 2007.09.29. 15:40
코주부님!!

역시 사람 볼줄 아시네요.
근데 내가 저렇게 이쁜줄 어찌 아셨을까~~~~
최고야 2007.09.30. 07:00
정말 아름답네요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장태산님이 좋아하는 보라색 꽃이네요~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7.09.30. 11:09
최고야님!!

오랫만이네요.
물론 잘 계시죠.
전 야생꽃들을 좋아해서
참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두 이꽃은 처음보고 이름도 모르지만
그냥 넘 이뻐서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별빛사이 2007.09.30. 16:36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어
영글어 가게 해봐야지....

가슴에 심은 꿈? 뽑진 못해두
조금식은 나눠 줄수 있음 좋겟네요

보라빛 도라지 꽃인가 햇더만 아니엿군요

헐렁이 2007.10.01. 01:53
안녕하세요 글이 마음에와다으네요
제역시 한가닥 실낱같은 꿈을 품으면서
살아가고있담니다.
그꿈이 이루어지는날이면 어느새 인생에 막바지가
될까싶어 두렵기도합니다
그래서 영원이 가슴속에다 품으면서 가렵니다
너무이쁜 야생화도 구경하고 글도 감명잇게 잘읽고갑니다
날마다 좋은날만 환화게웃는날만 되시길바람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7.10.01. 10:32
별빛사이님!!

꿈이 없는사람은
죽은인생을 사는거라고 하더군요.

우린
실낱같은 꿈 하나를 가슴속에 심고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그꿈을 위하여 화이팅!!


尹敏淑 글쓴이 2007.10.01. 10:36
헐렝이님!!

참으로 오랫만이시네요.
두분 별일 없으신거죠??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건
그 실날같은 꿈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 꿈이 실현될때쯤에는
님의 표현대로 인생의 막바지가 될지언정
우린 그 가느다란 끈을
놓치말고 살아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그 꿈을 위해서 우리 맡은바 일 열심히 하자구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운초롱 2007.10.02. 01:16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랑~
글구~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쓸쓸하지만 구레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풍성한 10월이 되시공~
고운밤 되시어효~*^^*

울 작가 선상 태산이 온냐~!따랑해욤~꾸벅


尹敏淑 글쓴이 2007.10.02. 11:50
초롱님!!

어젠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살쌀해 잠을 갰답니다.

이럴때 감기 걸리기 십상이라는데
이쁜초롱님은 달린식구들 많으니
늘 감기 조심하시구
시월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래요.
오작교 2007.10.03. 08:11
참내...
저는 진짜로 이 꽃이름이 "태싸니 꽃"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좀 맹한 구석이 있습니다.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러고 보니 "태싸니 꽃"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군요.
尹敏淑 글쓴이 2007.10.03. 10:29
오작교님!!

ㅎㅎㅎ.............
아침부터 배꼽 빠지게 웃고 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왜냐구요?
내가 만약 암에 걸리지 않으면
스트레스 다 풀리도록 웃게 해주신
오작교님 덕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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