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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님~

데보라 데보라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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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venirs D`enfance(어린 시절의 추억) -Richard Clayderman


얼굴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적 없지만
닉 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 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 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님들에게...
오늘도 행복을 전하는 사람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미소가 가득 넘치는 하루...
기쁨이 항상 함께 하는 하루...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시카고에서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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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03.19. 07:21
호호~^^*

저, 이미지 속의 소녀가
마치도 나처럼
착각 속에서 헤메오니
이 또한 흐믓한 축복이 아니리오
ㅋㅋㅋ

이 순간의
작은 기쁨을 선사하신 님께
캄솨르~~~~~~~르~~~~ㄹ.. ㅎ

쌩유, 데보라님!
야달남 2008.03.19. 08:34
이러한 느낌은 분명 데보라님만의 생각이 아닐 겁니다.

비록 뵌 적은 없지만
닉 만으로도
그 사람의 정겨운 이미지가 생각 납니다.

여기를 찾아 오는 모든 분들...
모두들 사랑 합니다.
보리피리 2008.03.19. 10:09
"얼레리~ 꼴레리~ 철수와 영희는♬⌒♪ 서로 좋아한대요♬⌒♪"
그림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ㅎㅎ

데보라님은 멀리 계셔서 혹 모르실지 모르지만
요즘 뉴스 중 마음을 무겁게 하는 얘기로
실종되었던 초등학교 여학생 두 명을 해친 사람이
바로 가까운 이웃이었답니다.

이 좁은 공간까지 찾아 와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거의 대다수가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이겠지요.
이 분들 모두가
님의 말씀처럼 행복과 사랑을 전해 주는 그런 사람들이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곳은 지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내 주~우~ㄱ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이민현 2008.03.19. 11:30
맞긴 맞네요, 미국 시카고!
"정든님" 제목을 보고 클릭해 보니 시(시도 되지요?)인줄 알았더니
데보라 님의 아름답고 사랑이 둠북 담긴 마음을
보는듯 합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고국과 끈(온라인)으로 맺어진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요.
Ador 2008.03.19. 11:54
시카고의 데보라님~? ㅎㅎㅎ
반갑고 고마운 말씀입니다~

이국에서의 삶을
내국인은 짐작하기가 쉽지 않지요~
평범하게 사는 이들의 몇배의 노력으로
가꾸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오작교 홈과 인연을 맺은 이들 중에
데보라님 만큼의 열과 성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은
방장님 몇분 말고는 아마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님께서도, 가끔
다른 이들이 올리신 글도 찾아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야단 맞을까 얼른 도망가렵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이봄엔, 반가운 소식 많으시기 바랍니다~
여명 2008.03.19. 23:02
데보라님 글을 읽으며
자꾸만 저라는 생각이...ㅎㅎ
우리모두 인것을 그렇지요?
요즈음 하루하루가 많이 바쁘답니다.
음악들을 시간이 없을정도로 말입니다.
잘지내시지요?
다음주말쯤 부터는 한가해 질거예요.
별빛사이 2008.03.20. 00:20
데보라님
오늘도 행복을 전하고.....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셨습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님의 곁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만 머무시길.....^^*
감로성 2008.03.20. 15:43
데보라님,
저도 사랑하고 소망하고 축복 합니다.
늦은 입문 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 합니다.

시카고에서 사시는군요.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정말 먼곳이지요 ~ 시카고~

아참~ 저는 오늘 회계사 만나 세금 보고 할 서류들
다 전해 주고 왔답니다.
매년 이때만 되면 세금내는 것이 아까운 생각이 드는걸 보면
아직도 무늬만 시민 인가 봅니다
일단 회계사에게 서류라도 넘기고 나니 마음은 날아갈듯 가벼워요
이제 기도할 일만 남았습니다.
세금 이야기 너무 생둥 맞았나요?
그랬다면 죄송 하구요
반갑습니다. 시카고 사신다니 더 더욱.....
좋은 밤 보내세요
데보라 글쓴이 2008.03.22. 02:35
찾아주신 고운 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모두 한 식구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오작교의 고운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축복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정든님들....그럼 안녕~~~
윤상철 2008.03.22. 22:00
데보라님
어디 출장 가시나요
그럼
빨리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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