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
연대장 2008.09.10. 14:21
멋진 작품에.....즐건 하루를 열어가는데
활력소가 되는군요.
산뜻한 기분으로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활력소가 되는군요.
산뜻한 기분으로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고운초롱 2008.09.10. 14:56
장길산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파란하늘..
햇살이 너머너모 고운날 아름다운 글 감솨드려욤~^^
울 머찐그대에게 요로케~↓~ㅎ표현을 해야징~^^
오늘도 그대가 이써..
행복한 맘 가득하다믄서..
당신을 사랑해요..ㅎ
글구..
체고루 이뿌게 사라가야징....ㅋ
님께서두 사랑이 가득한 날 되세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파란하늘..
햇살이 너머너모 고운날 아름다운 글 감솨드려욤~^^
울 머찐그대에게 요로케~↓~ㅎ표현을 해야징~^^
오늘도 그대가 이써..
행복한 맘 가득하다믄서..
당신을 사랑해요..ㅎ
글구..
체고루 이뿌게 사라가야징....ㅋ
님께서두 사랑이 가득한 날 되세요~*^^*
자신을 예쁘게 |
An 2008.09.10. 21:49
장길산님!
글을 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가슴에서 자그마하게
울림이 느껴져 설렘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요~?
저.. 이미지 속에 꽃을 보고 있으니
사과나무가 아닌가 하여
몇 해 전 일이 떠올라서 말이지요.
제가 10여년 전,
대구에 위치한 깔멜 수녀원엘 간 적이 있는데
봉쇄된 그 곳의 울타리 안엔
온통 애기 사과나무 꽃으로 빼곡 했었지요.
저를 맞아 주시던 수녀님과
그 애기사과꽃이 몽글몽글 달린 뜰에서
한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에
가슴이 콩닥콩닥.....
까. 르. 르. 르~~~~~~~~~~~~~~~ 륵..! ㅎ~
꼴까당~~..
그 때의 그 추억에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넘넘 좋아서
넘어간답니다.
그런 추억을 담고 있는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 흐흥~~ㅎ
뚜루.. 뚜. 뚜.. 룰루~~
추억을 끄집어내 주신 사랑에
저, 행복해 박자 맞추고 있는 모습..
보이세효~???
하하~~~~~~~~
사랑해요, 장길산 동상.. ㅋ*
글을 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가슴에서 자그마하게
울림이 느껴져 설렘이라 말합니다.
왜냐하면요~?
저.. 이미지 속에 꽃을 보고 있으니
사과나무가 아닌가 하여
몇 해 전 일이 떠올라서 말이지요.
제가 10여년 전,
대구에 위치한 깔멜 수녀원엘 간 적이 있는데
봉쇄된 그 곳의 울타리 안엔
온통 애기 사과나무 꽃으로 빼곡 했었지요.
저를 맞아 주시던 수녀님과
그 애기사과꽃이 몽글몽글 달린 뜰에서
한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에
가슴이 콩닥콩닥.....
까. 르. 르. 르~~~~~~~~~~~~~~~ 륵..! ㅎ~
꼴까당~~..
그 때의 그 추억에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넘넘 좋아서
넘어간답니다.
그런 추억을 담고 있는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 흐흥~~ㅎ
뚜루.. 뚜. 뚜.. 룰루~~
추억을 끄집어내 주신 사랑에
저, 행복해 박자 맞추고 있는 모습..
보이세효~???
하하~~~~~~~~
사랑해요, 장길산 동상.. ㅋ*
별빛사이 2008.09.10. 23:21
사랑하는 마음...곱게곱게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보름달 2008.09.11. 09:22
사랑고 고통은 함께 살았습니다.
세상으로 나가자 사랑이 고통에게 말했습니다.
" 넌 좀 저리 떨어져,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멀리 하잖아?"
그러자 고통이 말했습니다.
"너랑 나랑은 쌍둥이야. 네가 곧 나고 내가 곧 너야.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너도 포기해야 할 걸."
사랑은 고통마저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장길산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세상으로 나가자 사랑이 고통에게 말했습니다.
" 넌 좀 저리 떨어져, 너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멀리 하잖아?"
그러자 고통이 말했습니다.
"너랑 나랑은 쌍둥이야. 네가 곧 나고 내가 곧 너야.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너도 포기해야 할 걸."
사랑은 고통마저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장길산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게시글보다도 |
은하수 2008.09.11. 12:01
아름다움이 숨 쉬고
한없이 주고 느끼는 만큼
다시 채워지는 사랑이기에
오늘도 모든 님들을 사랑합니다~~~♡
장길산님!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림니다~~bye...
한없이 주고 느끼는 만큼
다시 채워지는 사랑이기에
오늘도 모든 님들을 사랑합니다~~~♡
장길산님!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림니다~~bye...
흔적주셔서 고맙습니다. 님~ |
가로등의 흔들리는 불빛이 아름다운것도
묵묵히 그 주위를 감싸고있는 어둠이 존재하는 까닭아닐까요?
가로등불빛마냥 빛나는 사랑뒤에는
온 세상을 뒤엎고있는 어둠같은 애절함이 상존함을요...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고했지요
즐겨 사랑하고
애써 간직하고 지켜야겠습니다
묵묵히 그 주위를 감싸고있는 어둠이 존재하는 까닭아닐까요?
가로등불빛마냥 빛나는 사랑뒤에는
온 세상을 뒤엎고있는 어둠같은 애절함이 상존함을요...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고했지요
즐겨 사랑하고
애써 간직하고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