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비록 내가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주위 나보다 힘들고 아픈 이들을 두루 살펴 
작은 마음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수많은 시련에 슬프고 힘들고 아팠던 
어제가 나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내 말 한마디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받은 상처 모두 사랑으로 
품어 찬바람 이는 겨울지나 
따사로움 속 고운 봄 향기 
피어나듯 우리들 가슴속에 
사랑의 언어들로 
한가득 피어나게 하소서 

서로에게 믿음 주는 
밝은 인생을 살게 하시고 
잘못된 소문들은 모두 땅에 묻고 
올바르고 진실 된 언행으로 피어 
모두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져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말이나 글로 옮기는 사랑 아닌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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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2008-09-24 2012-05-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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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2008-09-24 2008-09-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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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2008-09-22 2008-09-22 21:17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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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2008-09-22 2008-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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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1341   2008-09-21 2008-09-21 12:52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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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2008-09-20 2008-09-20 09:56
 
24 인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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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2008-09-19 2008-09-19 15:29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1281   2008-09-19 2008-09-19 13:32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1358   2008-09-18 2008-09-18 20:00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1380   2008-09-18 2008-09-18 13:16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1490   2008-09-18 2008-09-18 13:06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1401   2008-09-17 2008-09-17 20:19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1473   2008-09-16 2008-09-16 08:50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1452   2008-09-15 2008-09-15 10:25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1444   2008-09-14 2008-09-14 08:56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1343   2008-09-13 2008-09-13 15:38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1308   2008-09-13 2008-09-13 10:41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1222 9 2008-09-13 2008-09-13 07:16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비록 내가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주위 나보다 힘들고 아픈 이들을 두루 살펴 작은 마음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수많은 시련에 슬프고 힘들고 아팠던 어제가 나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아...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1431   2008-09-12 2008-09-12 09:06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1607   2008-09-11 2008-09-11 17:24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1507   2008-09-11 2008-09-11 14:11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1564   2008-09-11 2008-09-11 09:28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1600   2008-09-10 2008-09-10 12:34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1491   2008-09-10 2008-09-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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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1461   2008-09-09 2008-09-09 10:41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1309   2008-09-08 2008-09-08 12:4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1269   2008-09-08 2008-09-08 12:39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1584   2008-09-08 2008-09-08 09:49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1264   2008-09-08 2008-09-08 09:23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1898   2008-09-07 2008-09-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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